2008.1.17(목)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8.1.17(목)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8-01-17 09:05

















※ 우리공사에서 제공하는 가격동향 및 표준가격은 자유로이 인용 · 전재 할 수 있으나, 출처는 반드시 명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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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03.72 전일대비 -1.67
《 약세 요인 》
○ 주초부터 가격이 많아 올라 가격 부담이 높아진데다 주말을 앞두고 구매시기를 늦춰 소비 부진
- 부류별로는 전일 오름세였던 잎채소류, 뿌리채소류, 양념 채소류가 내림세 주도
- 품목별로는 미나리, 시금치, 상추 근교산 엽채류의 하락폭이 큼
《 약세 요인 》
○ 재배면적 감소와 기온 하락으로 생육주기가 길어진 열매채소류 강세 지속
- 오이는 정식기 가격약세로 상대적으로 저온성 식물인 호박 등으로 작목이 전환되어 재배면적 감소로
- 호박은 전일 재고 소진한데다 반입량도 적어 물량부족으로 오름세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40.52 전일대비 0.38
◇ 감자-품종별 등락이 엇갈림
- 감자 금일 반입량은 142톤으로 전일대비 37.2% 감소함. 혹한에 따른 기상여건 악화로 노지 출하


물량인 대지종의 출하작업이 극히 부진하였음.
- 품종별 출하비중은 대지 20%, 수미 80% 정도였음. 전일 60톤이 넘게 출하되었던 대지종이 금일은


30톤 미만으로 감소함
- 수미종은 평창 20%, 정선 11%, 춘천 11%에서 대지종은 전량 제주시에서 출하됨
- 평균가격은 20kg상자 기준 수미 19,453원으로 656원 상승하였으나 대지는 24,700원으로 943원

하락함
- 대지종은 반입량 감소에도 상품성이 낮은 물량이 출하되어 내림세로 거래를 마침

◈ 잎채소류
가격지수 : 99.99 전일대비 -6.53

◇ 배추-내림세
- 반입량이 증가한데다 한파의 영향으로 시장 이용객이 적어 수요 부진으로 내림세
- 금일 반입량은 496톤으로 전일대비 5.5% 감소하였으며 해남 68%, 진도 18%, 무안 7%에서


출하됨
- 해남 인근지역에서 월동배추가 대부분 출하된 가운데 나주, 영광에서 늦갈이 김장배추가 일부 출하됨
- 가격은 10kg그물망 기준 최고가 4,800원, 평균가 3,035원으로 전일에 비해 424원 하락함
- 영하 10도가 넘는 혹한이 삼일 연속 지속되면서 시장 이용객이 적었고 익일 주말을 앞두고 요식업소


등에서 구매 시기를 늦춰 소비가 극히 부진했음

◇ 시금치 - 내림세
- 전자경매 기준 137톤 반입되어 전일보다 33% 감소
- 육지초 16톤, 포항초 21톤, 4kg상자시금치 14톤, 단시금치 40톤 가량임
- 신안 지역의 출하량 조절로 섬초가 반입되지 않음
- 포항 23%, 무안 18%, 경기 일원 19%에서 출하되고 있으며
- 전일 재고 물량으로 섬초 반입되지 않았음에도 하락세 거래,
약세를 보였던 상자 시금치는 오름세
- 금일 반입량 감소한데다, 내일은 주말장으로 수요 증가할 것으로 보여 강보합세 전망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15.17 전일대비 5.68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17.68 전일대비 -6.95
◇ 무-내림세
- 제주무 출하량이 늘면서 내림세
- 금일 반입량은 566톤으로 전일대비 3.6% 증가하였으며 서귀포 70%, 남제주 11%, 고창 11%에서


출하됨
- 혹한에 따른 기상악화에도 금주 가격이 안정세를 보인데다 산지 출하대기 물량이 많아 향후 가격


하락을 우려 출하를 서두르는 모습임
- 가격은 18kgpe대 기준 최고가 7,700원으로 서귀포에서 출하되었고 평균가는 5,205원으로


전일대비 608원 하락함
- 금일 반입량이 증가한데다 재고 물량도 상당수 누적되어 물량부담이 가중되었고 추운 날씨로


소비량도 적었음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92.9 전일대비 -3.15
◇ 생고추 - 강보합세
- 생고추 전체 반입량은 전자경매 기준 70톤가량 반입되어 전일보다 27.1% 감소
- 품종별로는 청양 31톤, 일반풋고추 21톤, 꽈리 11톤, 홍고추 3톤 반입
- 추운 날씨로 반입량 큰 폭 감소하였으나, 소비 부진 영향으로 소폭 상승하는데 그침
- 내일 역시 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반입량 많지 않고, 주말장 수요 증가로 강세 전망됨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56.94 전일대비 -1.52
◇ 피망, 파프리카 - 내림세
- 피망은 전자경매 기준 23톤으로 전일보다 17.1% 감소하였으며, 청피망 18톤, 홍피망 5톤 가량임.
- 추운 날씨로 가온 재배율 떨어져 물량 감소하였으나,
-
최근 물가 상승 악재로 외식 업체 주문량 감소하여 하락세가 계속됨
- 경남 진주 34%, 나주 19%, 광주 11%, 익산 8%, 화순 8% 등에서 출하됨
- 파프리카는 전일과 비슷한 16톤가량 반입되었고, 빨강 6톤, 노랑 8톤, 주황 2톤 가량임
- 피망과 마찬가지로 최근 수요 감소하여 내림세 거래
- 진주 20%, 남해 15%, 익산 15%, 춘천 10%, 강진 9% 등에서 출하됨
- 내일은 날씨가 추워져 반입량 많지 않고, 주말 수요 증가할 것으로 보여 강보합세 전망

◈ 버섯류
가격지수 : 76.25 전일대비 -3.2
◇ 버섯류 - 내림세
- 전일대비 10% 감소한 165톤 반입
- 연일 올 겨울 최저기온을 기록하는 한파가 지속되면서 반입량은 꾸준한 감소추세
- 동절기 재배지 감소와 원자재 값 상승도 반입량 감소의 한 원인
- 강추위로 인해 소비심리도 하락
- 마트 및 식자재 업체 납품 위주로 구매가 이뤄지고 있음
- 반입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중도매인 재고량은 증가추세
◇ 팽이 - 내림세
- 전일대비 12% 증가한 50톤 반입
- 경북 청도 및 63.6%, 경남 밀양 12.5%, 충북 괴산 8.5%, 충북 음성에서 7.2% 반입
- 경북 청도지역의 팽이가 비교적 우수한 상품성 형성
- 특상품 위주로 고정 납품 수요는 꾸준함
- 한파로 인한 도보상인 감소. 모임수요가 줄면서 식당 구매도 감소추세
- 상품 100g 평균 180원으로 3% 하락



2. 수산물


가격지수 : 108.32 전일대비 -0.81


《 강세 요인 》
○ 강추위로 인한 조업량 부진으로 전반적인 반입량 감소에 따른 가격 강세

《 약세 요인 》
○ 강추위로 인해 소비자의 구매활동 저하로 인한 중도매인의 구입 저하로 가격이 하락세를 보임
- 한파로 인한 소비부진으로 시장내 재고 늘어난 바지락, 굴, 고등어 하락세
- 반입물량 증가한 일본산 생태, 상품성 저조한 새꼬막 내림세

◈ 생선류
가격지수 : 80.97 전일대비 -2.25
《 강세 요인 》
○ 수입 갈치, 참조기
- 수입갈치는 일본산의 수입량이 줄어들어 가격이 상승함.
- 참조기는 국내산 출하량이 줄어들어 대품위주로 거래가격이 상승세

《 약세 요인 》
○ 고등어, 일본산 생태
- 고등어는 전일대비 생물 고등어의 반입량이 증가한 영향으로 전반적인 하락세 나타냄
- 일본산 생태는 수입량이 늘었고 추위로 인한 수요 감소로 가격이 하락함

□ 패류(조개류 및 연체류)


◈조개류


가격지수 : 76.64 전일대비 -2.29


《 강세 요인 》
○ 동죽과 해락 소라 강세
- 동죽과 해락은 서산산이 소량 반입으로 고정수요처의 물량 확보로 오름세
- 소라는 순천산이 소량 반입으로 가격은 강보합세. 씨알이 굵고 상품성 양호로


고정수요처인 전문 요식업소가 주소비처였음


《 약세 요인 》
○ 굴, 새꼬막, 바지락, 홍합, 소라 약세
- 굴은 12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4톤 감소. 잔굴은 고흥, 남해, 사천산이 주로 반입되었고,


중굴은 충무산이 반입되었음. 전일 미판매 물량 미소진과 강추위로 인한 시장


직접구매량 감소로 내림세, 주소비처는 전문요식업소였음
- 새꼬막은 순천산이 22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전일 반입량 미판매분 누적으로 가격은 내림세,

가정 수요증가와 대형유통업체의 세일 행사품목으로 소비는 증가
- 바지락은 12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전량 중국 수입산으로 상품성이 고르지


못하고 강추위로 인한 전반적인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주소비처는 전문요식업소였음.


북한산봉지바지락도 강추위로 시장내방객 감소 등 전반적인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 홍합은 17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5톤 감소. 마산과 여수산이 주반입됨. 기온하락과


강추위로 시장내방객 감소와 전문요식업소의 구매량감소 등으로 인한 매기부진으로


미 판매량이 누적되어 큰폭 내림세

◈ 연체류
가격지수 : 92.86 전일대비 +1.31


《강세 요인 》
○ 쭈꾸미, 미더덕, 오만둥이 강세
- 쭈꾸미는 1톤반입으로 전일대비 1톤 감소. 국내산은 군산산과 수입산은 중국산이


반입되어 상품성에 따른 등급간 가격차이가 심해 가격은 오름세, 단, 냉동쭈꾸미는


중국산으로 상품성 저하로 내림세
- 미덕덕은 마산산 1톤 반입 전일과 반입량은 비슷하나, 가격은 보합세
- 오만둥이는 마산산 생물이 주반입되었음. 강추위로 인한 산지 기상악화로 반입이


부진하여 오만둥이 상품은 오름세


《 약세 요인 》
○ 생물오징어, 냉오징어, 냉동쭈꾸미, 낙지 약세
- 생물오징어는 41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증가. 반입량 증가로 가격은 내림세,


울산(방어진), 울진(후포), 경주(감포), 부산산이 대량 반입되었음
- 냉오징어는 7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4톤증가. 가격은 약보합세
- 냉동주꾸미는 중국 수입산으로 상품성 저하로 내림세
- 낙지는 3톤으로 전일대비 2톤 감소. 반입량 감소에도 요식업체 구매량 감소로


수입낙지 가격은 약보합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