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12(금)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7.10.12(금)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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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40.69 전일대비 0.58
《 강세 요인 》
○ 잎, 열매, 뿌리, 서양 채소류는 산지 출하량 감소하면서 강세
- 잦은 비와 폭우피해(제주) 등으로 산지 출하 물량이 준 잎, 서양 채소류 등 강세 지속
- 빨간양배추, 양상추는 출하지 교체 시기로 반입량 적어 강세를 이어감
《 약세 요인 》
○ 양념 채소류와 서류는 재고증가와 납품업체 및 소매상 매기 부진으로 약세
- 풋고추는 영암, 광주, 나주 지역의 반입량 증가하였고, 재고량 증가와 매기 부진으로 시세 하락
- 생강은 서산, 태안 지역 등에서 본격 출하되기 시작해 하락세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08.6 전일대비 -2.91
◇ 고구마 - 내림세
- 금일 116톤 출하되면서 전일 대비 31% 반입량 증가.
- 주로 충남 서산, 논산, 보령과 전북 익산, 경기 여주에서 반입됨
-주말 앞두고 시세상승을 기대한출하량 증가와 주말 재고기피로 매수세 약화
-호박고구마 상품성 떨어져 거래부진하면서 중도매인 구매력 저하
- 금일 상품 평균 11,026원으로 전일대비 11% 하락하면서 내림세
◇ 감자 - 약보합세
- 금일 315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23% 반입량 증가.
- 수미종 감자는 평창, 강릉, 홍천,창원등에서 주로 반입
-감자 상품성 좋아지면서 판매활발, 주말 판매분 확보 위한 매수세 증가
- 금일 중품 평균 14,208원으로 전일대비 3%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81.32 전일대비 5.25
◇ 배추-내림세
- 전일 유치 물량이 일부 남아 있었던데다 금일 반입량이 증가해 내림세가 이어짐
- 금일 반입량은 881톤으로 전일대비 7.6% 증가하였는데 기상 여건이 호조를 보이면서 작업량이
늘었음
- 출하지역은 태백(21%), 평창(16%), 홍천(9%)에서 출하였으며 전일 출하가 주춤했던 태백의 물량
증가가 두드러졌음
- 가격은 10kg그물망 기준 최고가는 9,500원으로 강릉에서 출하되었고 5,000~7,500원에 거래된
물량이 많아 등급별로 100~500원 가량 하락함
- 전일 상대적으로 오름폭이 크게 나타났던 중,하품이 금일은 내림폭이 크게 나타남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49.74 전일대비 12.36
◇ 호박-내림세
- 전일 오름세였던 가격이 다시 내림세로 돌아섬
- 주말을 앞두고 산지 출하량이 크게 증가한데다 소비량은 당초 기대에 미치지 못함
- 금일 반입량은 애호박 158톤, 쥬키니 29톤으로 전일대비 각각 28.8%, 23% 증가함
- 최근 기상여건이 호조를 보인데다 주말 휴장을 앞두고 서둘러 출하된 물량이 많음
- 애호박은 청원(23%), 화천(17%), 춘천(11%)에서 쥬키니는 논산(32%), 횡성(18%),
홍천(14%)에서 출하됨
- 강원지역 출하가 마무리됨에 따라 충청지역 반입량이 증가함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81.29 전일대비 2.73
◇ 무-오름세
- 물량 부족과 소비 증가로 가격 오름세가 지속됨
- 금일 반입량은 548톤으로 전일대비 12.5% 감소하였으며 최근 일주일 평균 반입량에 비해 5%
증가하는데 그침
- 주초부터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였음에도 산지 생산량 감소로 출하물량이 늘지 않고 있음
- 강원지역 저지대 물량이 출하되고 있는 가운데 생육기 잦은 비와 재배면적 감소로 출하가능 물량이
전년대비 10% 안팎 감소한 것으로 보임
- 금일 출하지역은 홍천(50%), 평창(19%), 강릉(14%) 순이었으며 가격은 18kg상자 최고가
19,100원으로 강릉에서 출하되었고 13,000-15,000원에 거래된 물량이 많음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18.6 전일대비 -10.62
◇ 생고추 - 내림세
- 생고추 전체 반입량은 전일 보다 6.1% 증가한 184톤(전자경매기준)가량 반입
- 품종별로는 청양 61톤, 일반풋고추 64톤, 꽈리 24톤, 홍고추 24톤 반입
- 지방 시세가 높게 형성되면서 전라도 출하 물량 감소한 반면, 출하 막바지에 접어든 강원도 물량 증가
- 강원도 지역의 끝물로 상품성이 좋지 않고, 판매 부진으로 중도매인들 재고량 증가하여 하락세
- 가격 하락으로 금일 소비는 원활한 편이며, 익일은 주말장으로 급식 수요 감소하여 약보합세 전망됨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219.93 전일대비 15.82
◇ 피망 - 내림세, 파프리카 - 오름세
- 금일 피망은 전자경매 기준 전일보다 19.9% 감소한 55톤가량 반입
- 최근 반입량이 증가하였고, 소비 부진으로 재고량 증가하여 하락세 거래됨
- 청파프리카의 피망 대체 수요 발생 등으로 하락폭 컸음
- 파프리카는 전일보다 3.2% 감소한 17톤가량 반입되었으며, 빨강 8톤, 노랑 8톤, 주황 0.6톤가량임.
- 강원 횡성, 강릉, 경남 진주, 경기 화성에서 주로 반입되며 제주에서도 첫 출하됨
- 금주 파프리카 평균 반입량은 17톤으로 많지 않고, 소비 원활하여 오름세 거래
- 금일 가격 하락으로 소비 원활하고, 익일 주말장 수요 증가할 것으로 보여 오름세 전망
◇ 양상추 - 오름세, 브로코리 - 내림세
- 금일 양상추(법인 반입량 기준)는 전일 보다 8% 감소한 57톤가량 반입됨
- 강원도 횡성, 춘천, 미국, 당진, 용인 지역에서 출하되고 있으며, 금일 중국산 수입 없었음
- 중부 지방(여주, 용인 ,당진 등) 출하가 본격화 되지 않아 높은 시세 지속 전망
- 브로코리는 전자경매 기준 41톤가량 반입되어 전일보다 8.9% 증가
- 중국산 수입물량 비중(64%)이 높으며, 하동과 제주에서 첫 출하되었으나 상품성은 좋지 않음
- 반입량 증가와 소비 부진으로 하락세 거래됨. 익일 주말 수요 증가할 것으로 보여 보합세 전망
◈ 버섯류
가격지수 : 107.02 전일대비 4.35
◇ 버섯류 - 오름세
- 전일대비 3% 증가한 32톤이 반입되었지만, 출하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음
- 반입량이 감소하고, 주말 매기 활발로 중도매인 재고량 감소
- 주말 요식업체 및 나들이 수요 큰 폭 증가로 버섯류 오름세 형성
- 대형마트 세일로 납품 증가
◇ 새송이 - 오름세
- 산지 전일대비 24% 감소한 32톤 반입
- 충남 천안 23%, 경북 김천 17%, 경북 상주 15%, 경기 이천에서 12% 반입
- 주말 교외 나들이 인파 증가로 고기류와 잘 맞는 새송이 소비수요 증가
- 주말 패밀리 레스토랑 등 외식업체 납품 증가
- 상품 2kg 평균 8,279원으로 전일대비 7% 상승
2. 수산물
가격지수 : 88.89 전일대비 +0.77
《 강세 요인 》
○ 산지 자체 소비 수요 늘어 출하량 감소하였고 소비지는 주말 소비량 증가 기대로 강세
- 반입량 줄어든 낙지, 쭈꾸미 요식업체 구매량 늘어난 전어, 수입 활 농어 오름세
- 수요처 분산으로 반입량 감소한 갈치, 주말 소비 증가 기대로 활 꽃게, 대구 상승세
《 약세 요인 》
○ 상품성이 떨어지는 물량 위주로 출하된 도루묵, 문어, 굴 내림세 거래
◈ 생선류
가격지수 : 80.56 전일대비 +4.28
《 강세 요인 》
○ 고등어, 갈치, 생태, 부세, 대구, 병어, 전어 강세
- 고등어는 태풍이후 산지 조업여건이 악화되면서 산지 재고량 위주로 출하되어 반입량이 계속 줄어들고 있음. 주말을 앞두고 있어 소비 증가하고 금일 대형어가 선도도 양호하여 강세에 거래.
- 갈치는 주말을 앞두고 대형마트 직배송 물량 비중이 높아 시장 반입량이 줄어들어 전일대비 3톤 감소하였음. 제주산은 체장이 큰 연승조업 출하량이 증가하여 상품성이 나아졌고 소비 증가 기대로 중도매인 구매심리도 살아나 오름세를 형성함
- 생태는 일본산 출하량이 전일 수준을 보였으나 전문점 구매량이 늘어나면서 강세
- 중국산 부세 출하량 감소하고 대형어 위주로 거래되어 강세
- 전일 약세를 보였던 대구는 군산산 출하량 늘어나 반입량이 1톤 증가하였으나 약세 지속에 따른 소비 회복으로 오름세
- 병어는 주말 소비 증가 기대에 따른 가격상승 예상으로 산지(삼천포) 출하량 증가하였으며 상품성 양호하고 주중 반입량 부족으로 시장내 재고 부족하여 상승세
- 전어는 산지 자체 소비량 증가로 출하량 줄었고 주말을 앞두고 소비지 횟감 수요 늘어 오름세
《 약세 요인 》
○ 삼치, 일본산 갈치 약세
- 삼치는 조업 여건 악화로 산지 재고량이 부족하여 부산, 여수산 출하량이 줄어들었으나 소형어 위주로 거래되어 하락세
- 일본산 갈치는 제주산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 예상되었으나 제주산에 비해 선도가 떨어져 내림세
◈ 조개류 91.42 전일대비 -1.55
《 강세 요인 》
○ 홍합, 새꼬막, 겉동죽, 해락, 가무락 강세
- 홍합은 15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마산, 여수산이며 선도와 씨알이 굵은 다듬이 물량은 산지 출하 물량 조절로 강보합세, 일반 물량도 고정수요처인 전문 요식업소의 물량확보로 거래가 늘면서 오름세
- 새꼬막은 9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순천산이며 주소비처는 전문 요식업체와 급식업체의 수요 증가로 강세
- 겉동죽과 해락(깐동죽)은 소량 반입으로 오름세
- 가무락(모시조개)은 인천,목포,군산산이 20kg포장으로 반입, 중국 수입산은 10kg포장으로 반입되었으나 상품성이 낮이 가격은 낮았음. 국내산은 오름세였고 수입산은 약세
《 약세 요인 》
○ 굴, 바지락, 겉소라 약세
- 굴은 10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4톤 감소, 통영산이 주반입되었고 사천, 마산산도 소량 반입되었음. 통영 굴 수협의 2008년도 햇 굴 경매시작으로 반입이 본격화가 예상됨. 전일 산지 경매시세는 10kg기준 최고가가 43,000원, 평균 20,000원, 최저가는 11.000원이었슴.
가락시장은 전일 반입 증가에 따른 미판매분 누적으로 내림세
- 바지락은 10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겉바지락은 태안(안면도), 인천, 군산산. 봉지바지락은 안면도산이었음. 겉, 봉지바지락 모두 매기부진으로 약세에 거래되었고 주소비처는 칼국수 전문점 등 요식업소였음
- 겉소라는 여수,서천산이 소량 반입, 수요처 한정과 등급간 가격 등락이 컸고 수요처 한정으로 소비가 부진하여 약세
◈ 연체류 89.95 전일대비 -0.41
《 강세 요인 》
○ 주꾸미, 수입냉장낙지 강세
- 주꾸미는 국내산만 소량 반입되었음. 상품과 중품간의 가격차이가 컸고 전일대비 오름세
- 수입냉장낙지는 중국산으로 4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감소,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였고 주소비처는 고정 수요처인 요식업소였음
《 약세 요인 》
○ 생물오징어, 미더덕, 오만둥이, 문어, 산낙지 약세
- 생물오징어는 21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6톤 감소. 동해안산 채낙기 물량이 주반입되었고 선도와 체장이 크고 양호하나 당일 반입량 감소에도 전일 재고물량이 많아 내림세. 백화점 등 대형유통업체의 구매량이 많았음
- 미더덕과 오만둥이는 마산, 여수산으로 반입량은 소량이나 최근 가격 상승 여파로 매기부진하여 내림세
- 문어는 포항산으로 소문어의 반입이 없었고 중문어 위주로 반입되어 내림세
- 산낙지는 중국 수입산이며 소량 반입에도 매기 부진으로 약세
※ 활 꽃게 서산, 인천, 목포산으로 16톤 반입되었음. 서산, 인천산은 그물망으로, 목포산은 3kg 톱밥포장으로 반입되나 백화점 등 대형유통업체의 가격 할인 품목으로의 거래가 증가추세. 가격은 전일대비 암게는 강보합세이나 숫게는 오름세에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