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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05.62 전일대비 0.83
《 강세 요인 》
○ 기온 하락으로 가온이 충분하지 못해 시설 채소류 위주 강세 지속
- 전일에 이어 열매채소류, 잎채소류의 오름세가 계속됐고,
- 산지 작업량 감소한 대파가 큰 폭 상승함
《 약세 요인 》
○ 고유가 및 각종 물가 상승 악재로 소비 부진한 비대중 품목 위주 약세 지속
- 요식 업체 수요 많은 서양 채소류는 약세가 계속되고 있으며
- 겨울철 수요 많은 고구마는 최근 당도하락 등 상품성 하락으로 내림세 보임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40.14 전일대비 -8.31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06.52 전일대비 1.04
◇ 시금치 - 오름세
- 금일 반입량은 전자경매 기준 137톤 반입되어 전일보다 25.7% 증가
- 섬초 64톤, 육지초 12톤, 포항초 21톤, 4kg상자시금치 16톤, 단시금치 24톤 가량임
- 전남 신안 47%, 포항 16%, 무안 9%, 경기 일원 14%에서 출하되고 있으며
- 겨울 제철을 맞은 섬초와 포항초 출하 활발하고, 소비 원활하여 오름세 거래.
- 경기 일원의 상자 시금치는 소비 부진으로 하락세 보임
- 섬초와 포항초는 설 성수기를 맞아 출하와 소비 모두 활발할 것으로 보여 강보합세 전망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09.49 전일대비 8.69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24.63 전일대비 1.54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96.05 전일대비 -0.77
◇ 생고추 - 내림세
- 생고추 전체 반입량은 전자경매 기준 96톤가량 반입되어 전일보다 6.7% 감소
- 품종별로는 청양 41톤, 일반풋고추 34톤, 꽈리 10톤, 홍고추 3톤 반입
- 반입량 감소에도 소비 부진 영향으로 하락세 형성, 꽈리와 홍고추는 매기 활발로 강세
- 금주는 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 출하량 많지 않을 것으로 보여 강세 전망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58.46 전일대비 -0.7
◇ 피망-약보합세, 파프리카 - 오름세
- 피망은 전자경매 기준 28톤으로 전일보다 13.6% 감소하였으며, 청피망 24톤, 홍피망 3톤 가량임.
- 물량 감소하였으나, 주중 주문량 감소로 소폭 하락한 수준에서 거래
- 경남 진주 41%, 나주 17%, 광주 16%, 하동 6%, 화순 6% 등에서 출하됨
- 파프리카는 16톤가량 반입되어 전일 보다 60.8%가량 증가함.
-
빨강 7톤, 노랑 6톤, 주황 1.4톤, 청파프리카 0.6톤 반입
- 전일보다 반입량 증가하였지만, 수요량에는 미치지 못해 오름세 거래
- 강진 28%, 진주 25%, 화성 13%, 화순 11%, 강릉 8% 등에서 출하됨
- 날씨가 추워져 익일 출하량 많지 않을 것으로 보여 오름세 전망됨

◈ 버섯류
가격지수 : 79.45 전일대비 0


◇ 버섯류 - 보합세
- 전일대비 3% 감소한 182톤 반입
- 산지 출하조절로 버섯류 전반적으로 반입량 감소
- 연일 계속되는 추운 날씨로 찌개와 탕류의 소비 원활함
- 설 명절 전 소비자이 경제사정을 고려해 소비를 줄이면서 버섯류 소비도 다소 주춤함
- 학교 겨울방학 기간으로 급식 납품 꾸준히 부진
◇ 새송이 - 강보합세
- 전일대비 8% 감소한 52톤 반입
- 적정한 출하조절로 안정적인 가격대 형성
- 충남 천안 40%, 경북 김천 32%, 경북 구미 10.3%, 경기 이천에서 10% 반입
- 경북지역과 경기지역의 상품 다소 증가 추세
- 강추위로 요식업체 납품 증가
- 상품 2kg 평균 5,787원으로 4% 상승






2. 수산물
가격지수 : 109.13 전일대비 +0.96
《 강세 요인 》
○ 전국적 강추위로 인한 수산물 어획 부진으로 전일대비 반입량 감소에 따른 가격 강세
- 해상 기상악화로 인한 국내산 물량 반입 감소로 고등어, 갈치 가격 강세
《 약세 요인 》
○ 강추위로 인한 활어 수요 감소로 활돔, 전일대비 체장이 작아진 참조기 가격 약세

◈ 생선류
가격지수 : 83.22 전일대비 1.53
《 강세 요인 》
○ 감숭어, 고등어, 갈치
- 감숭어는 반입물량은 증가하였으나 상품성이 좋은 대형어 위주 반입으로 거래가격이 상승함
- 고등어는 해상 날씨 악화로 대형선망 조업 부진으로 국내산 반입량이 줄어 중고등어



위주로 가격이 상승
- 갈치는 제주도 해상 여건으로 제주산 거래량이 아주 미미하였고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산


반입량도 감소하여 가격이 오름세를 보임

《 약세 요인 》
○ 활돔, 병어, 아귀
- 활돔은 전국적인 강취위로 수요 감소로 반입물량은 줄어들었으나 하락세 거래
- 병어는 부산산 물량 감소 및 전일 가격 부담으로 중도매인 구입물량이 줄어 내림세
- 아귀는 제주도산이 출하로 상품성이 양호하였으나 전체 반입 물량 증가로 가격이 하락함

□ 패류(조개류 및 연체류)
◈조개류
가격지수 : 78.93 전일대비 +3.41
《 강세 요인 》
○ 굴 오름세
- 굴은 16톤 반입 전일대비 1톤 증가.
잔굴은 고흥, 사천산이 반입, 중굴은 통영산이 주 반입, 가격은 오름세.
주 소비처는 가정수요 보다는 전문요식업체 및 급식업체였음
《 약세 요인 》
○ 바지락, 홍합, 새꼬막, 가무락, 해락(동죽살) 동죽, 소라 약세
- 바지락은 13톤 반입 전일대비 3톤 증가.
전량 북한산 수입 물량으로 매기부진으로 내림세에 거래되었고, 반입 비중이 많은 봉지바지락도 내림세에 거래
- 홍합은 22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감소.
마산과 여수산이 주로 반입되었음.
30㎏그물망 상품은 다듬이 물량으로 17,000원 고정가격에 거래, 일반품은 고정수요처인 요식업체의 수요가 꾸준하였음. 단, 30㎏그물망 하품 가격은 내림세에 거래
- 새꼬막은 순천산이 22톤 반입 전일대비 3톤 감소.
전일 반입량 증가에 따른 미판매분 누적으로 가격은 내림세,
가정 수요증가와 대형유통업체의 세일 해아 품목으로의 소비는 증가
- 가무락은 군산산과 순천산이 대량반입. 국내산 흑모시는 소량 반입에도 매기부진으로 상품은 내림세였고 중품은 보합세
- 해락은 서산산이 소량 반입되었으나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 동죽은 서산산이 소량 반입되었으나 보합세
- 소라는 순천산이 소량 반입으로 보합세. 씨알이 굵고 상품성 양호로 고정수요처인 전문 요식업소가 주소비처였음
◈연체류
가격지수 : 91.55 전일대비 +0.75
《강세 요인 》
○ 주꾸미, 문어 강세
- 주꾸미는 국내산은 속초, 군산산이 반입되고, 수입산은 중국산 이 반입되었으며 가격은 오름세
- 문어는 포항산이 반입되었으며 중문어는 오름세,
대문어는 보합세
《 약세 요인 》
○ 생물오징어, 홍합, 해락(동죽살), 미더덕, 오만둥이 약세
- 생물오징어는 37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3톤 증가.
울산(방어진), 울진(후포), 경주(감포), 부산산이 대량 반입되었으며
반입량 증가로 가격은 내림세
- 미더덕은 여수산과 마산산 냉동물량이 주 반입되었음. 가격은 보합세
- 오만둥이는 마산산 생물이 주반입되었고 가격이 비싼 미더덕의 대체소비로 거래량은 꾸준하나 수요처 한정으로 상품은 약보합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