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5(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8.1.15(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 우리공사에서 제공하는 가격동향 및 표준가격은 자유로이 인용 · 전재 할 수 있으나, 출처는 반드시 명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농산물
가격지수 : 104.1 전일대비 -0.01
《 강세 요인 》
○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가온이 충분하지 못한 시설 채소류 위주로 오름세
- 전일에 이어 열매채소류, 잎채소류의 오름세가 이어졌고 버섯류도 주 중반임에도 수요 증가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 소비 부진과 재고 누적으로 고추가격의 하락으로 양념채소류가 내림세였고 전일 강세였던 무가
제주지역 출하량 증가로 내림로 돌아서 뿌리채소류도 약세 "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48.45 전일대비 0.03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05.48 전일대비 3.91
◇ 시금치-오름세
- 금일 반입량은 전자경매 기준 109톤 반입되어 전일보다 17% 감소,
- 섬초 46톤, 육지초 15톤, 포항초 17톤, 4kg상자시금치 16톤, 단시금치 16톤 가량임
- 전남 신안 42%, 포항 16%, 무안 14%, 경기 일원 13%에서 출하되고 있으며
- 겨울 제철을 맞은 섬초와 포항초 출하 활발하고, 소비 원활하여 오름세 거래.
- 경기 일원의 상자 시금치는 소비 부진으로 하락세 보임
- 섬초와 포항초는 설 성수기를 맞아 출하와 소비 모두 활발할 것으로 보여 강보합세 전망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00.8 전일대비 4.91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23.09 전일대비 -3.42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96.82 전일대비 -5.91
◇ 생고추 - 내림세
- 생고추 전체 반입량은 전자경매 기준 103톤가량 반입되어 전일보다 22% 감소
- 품종별로는 청양 48톤, 일반풋고추 32톤, 꽈리 10톤, 홍고추 5톤 반입
- 재고와 소비 부진 영향으로 하락, 꽈리 고추는 매기 활발로 강세
- 금주는 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되어, 가온 재배율 저하로 반입량 줄어 강세 전망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59.16 전일대비 -2.36
◇ 피망, 파프리카 - 오름세
- 피망은 전자경매 기준 32톤으로 전일보다 10.6% 증가하였으며, 청피망 27톤, 홍피망 5톤 가량임.
- 전일 물량 소진과 중소형 마트 및 외식업체 주문량 증가로 오름세 거래됨
- 경남 진주 50%, 광주 20%, 나주 9%, 화순 5%, 예산 4% 등에서 출하됨
- 파프리카는 10톤가량 반입되어 전일 보다 5.6%가량 증가함.
-빨강 5톤, 노랑 4톤, 주황 0.3톤, 청파프리카 0.3톤 반입
- 진주 33%, 예산 18%, 화순 15%, 화성 15%, 익산 10% 등에서 출하됨
- 날씨가 추워져 익일 출하량 많지 않을 것으로 보여 오름세 전망됨
◈ 버섯류
가격지수 : 79.45 전일대비 3.42
◇ 버섯류 - 오름세
- 전일대비 5% 감소한 188톤 반입
- 강추위로 인한 산지 작황부진과 격일작업으로 출하량 감소
- 주초 식자재 및 납품업체 구매 활발
- 강추위로 인해 시장 방문 개인 소비자 감소추세
◇ 양송이 - 오름세
- 주산지인 충청도지역의 한파 및 출하조절로 전일대비 16% 감소한 11톤 반입
- 충남 보령 41.6%, 부여 40.4%, 논산 11.6%, 서천에서 4% 출하
- 주 출하처인 부여 미산 지역의 양송이 감소 추세
- 식자재 납품 감소로 인해 중,저 품질 소비 주춤한 편이고, 고품질 양송이 소비는 활발
- 상품 2kg 평균 10,327원으로 전일대비 11% 상승
2. 수산물
가격지수 : 108.17 전일대비 +1.23
《 강세 요인 》
○ 전일 물량 증가에 따른 출하량 감소 및 상품성 양호한 물량 반입으로 전부류 가격 강세
- 상품성 양호한 물량 반입으로 병어, 고등어, 대형어 출하로 참조기 가격 강세
《 약세 요인 》
○ 전일 가격상승에 반입량 증가와 질좋은 국내산 상품 감소한 대구, 삼치 내림세 거래
◈ 생선류
가격지수 : 81.69 전일대비 2.63
《 강세 요인 》
○ 병어, 고등어, 참조기, 아귀
- 병어는 전일대비 반입량 감소와 육질이 단단한 부산산 물량 반입으로 오름세를 나타냄
- 고등어는 산지 냉동 물량 증가 및 상품성 좋은 중고등어 반입량 증가로 가격이 상승
- 참조기는 체장이 큰 물량 반입으로 가격형성이 높게 반영됨
- 참숭어는 서해안 기상악화에 따른 조업부진으로 반입량이 감소하여 가격이 오름세로 나타남
- 아귀는 제주도산이 출하되지 않아 반입량이 줄어 상품성이 양호한 목포 및 보령산이 오름세를 형성함.
《 약세 요인 》
○ 대구, 삼치, 활 돔
- 대구는 국내산이 출하되지 않아 상품성이 좋지 않은 중국산 수입 물량만 반입되어 내림세 거래
- 삼치는 고급선어 물량이 없고 상품성이 좋지 않아 중도매인 구입물량이 줄어 내림세
- 활돔은 산지 기상악화로 국내산 자연산 활돔 출하량이 없어
- 일본 양식산이 반입량이 늘어 내림세에 거래
◈ 조개류
가격지수 : 75.52 전일대비 +0.47
《 강세 요인 》
.○ 새꼬막, 홍합, 가무락, 동죽과 해락
- 새꼬막은 순천산이 19톤 반입으로 전일보다 5톤 증가. 가정 수요증가와 대형유통업체의 세일로 소비증가로 그물망 하품에 비해 상품은 오름세
- 홍합은 25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5톤 증가, 마산과 여수산이 주반입되었음. 다듬이 물량은 17,000원 고정가격에 거래, 전문 요식업체의 수요가 많은 일반물량은 15,000원에 고정수요처인 요식업체의 수요가 꾸준하여 거래가격에 변동이 없음.
- 가무락은 군산산과 중국 수입산이 반입되었음. 국내산 흑모시는 보합세이며, 인천. 군산산이 반입되었으나 군산산은 20kg, 인천 및 수십산은 10kg 포장품으로 보합세임
- 동죽과 해락은 서산산이 소량 반입되었으나 동죽은 약간 오름세, 해락은 보합세
《 약세 요인 》
○ 굴, 바지락, 새꼬막, 홍합
- 굴은 15톤 반입으로 전일대비 7톤 증가.
잔굴은 고흥, 남해, 사천산이 주반입되었고, 중굴은 충무산이 주반입 되었음.
상품성에 따른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고, 전문요식업소의 구매물량 감소로 내림세
- 바지락은 10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전량 북한산 봉지바지락 수입물량으로 봉지바지락도 전문요식업체가 주소비처이나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 새꼬막은 순천산이 19톤 반입으로 전일보다 5톤 증가. 미판매분 누적으로 가격은 내림세,
- 홍합은 25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5톤 증가, 마산과 여수산이 주반입되었음. 하품은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
◈ 연체류
가격지수 : 90.80 전일대비 +4.79
《 강세 요인 》
○ 생물오징어, 수입낙지, 주꾸미, 오만둥이 상품은 오름세
- 생물오징어는 26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4톤 감소. 울진, 영덕, 포항. 경주, 부산산이 주반입되었음. 채낚기에 비해 그물물량의 반입이 증가 추세, 체장이 큰 채낙기 물량은 전문 요식업소와 대형 유통업체, 체장이 작은 그물오징어는 재래시장 및 이동 판매상의 수요가 많았으며 상품은 오름세
- 수입낙지는 2톤 반입으로 전일대비 1톤 감소로 중국 수입산으로 상품성과 선도가 좋아 등급간 가격차이가 적었으나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 주소비처는 전문 요식업소였음
- 주꾸미는 국내산은 서천, 군산산으로 매기부진으로 내림세이나 중국 수입산은 오름세
- 오만둥이는 마산산 생물이 주반입되었고 가격이 비싼 미더덕의 대체소비로 거래량은 꾸준하나 수요처 한정으로 상품은 강보합세
《약세 요인 》
○ 문어, 미더덕, 생물오징어, 오만둥이 하품은 보합세
- 문어는 속초, 통영, 포항산으로 가격은 보합세
- 미더덕은 냉동물량이 주반입되었음. 상품은 보합세 하품은 내림세
- 생물오징어는 26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4톤 감소. 하품은 내림세
- 오만둥이는 마산산 생물이 주반입되었고 가격이 비싼 미더덕의 대체소비로 거래량은 꾸준하나 수요처 한정으로 상품은 약보합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