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소과일류
가격지수 : 101.58 전일대비 -0.05

≪ 약세 요인 ≫ : 과채류 전반의 출하 물량은 전일보다 소폭 감소하였으나, 멜론을 제외한 딸기, 토마토 등 나머지 품목들의 가격은 전일 대비 약간씩 하락하였음.

○ 멜론
- 멜론은 전일보다 출하물량이 약간 늘었지만, 가격은 소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임.
- 멜론 5키로 상품 기준 평균 가격은 47,800원대로 전일보다 7%가량 상승하였으며, 8키로 상품의 평균가는 37,900원대로 전일 대비 13%가량 상승하여 거래됨.


◆ 나무과일류
가격지수 : 87.71 전일대비 -0.95

≪ 약세 요인 ≫ : 물량이 전일에 비해 20% 가량 줄었지만 전일 많은 물량이 처리되지 못하면서 사과, 배를 중심으로 약보합세. 설前 가격이 소폭 올랐던 한라봉의 가격이 금주들어 약세 거래되고 있음.

○ 감귤
- 비가림 감귤의 소비는 아직 원활치는 않지만 노지감귤 비중이 줄면서 향후 거래를 지속해 나갈 것으로 보임.
- 노지감귤의 출하를 서둘러야 될 것 같은 시장분위기. 상품성간 가격차이가 크게 나고 있음.
- 금귤 또한 약보합세 거래되었지만 상대적으로 일반 감귤에 비해 가격형성이 나은 편임.
- 한라봉이 금주들어 하락세 전환. 금일은 3키로 상품이 전일에 비해 1,600원 가량 하락한 13,400원선에 거래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