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10(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7.12.10(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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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31.54 전일대비 3.22
《 강세 요인 》
○ 열매, 뿌리, 양념 채소류와 버섯류는 주초 소매상 및 납품업체 주문 증가로 강세
- 취청오이, 단호박, 열무, 풋고추는 산지 작업 부진으로 물량 줄면서 판매활발로 시세상승
- 양파, 쪽파, 새송이, 생표고, 느타리버섯은 주초 납품업체 주문 늘어 매수세 증가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 잎, 서양 채소류는 반입량 소폭 증가하고 외식업체 및 요식업소 주문 감소로 약세
- 배추, 양배추, 양상추, 치커리는 주말 출하 작업분 반입으로 물량 증가하면서 내림세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32.26 전일대비 5.52
◇ 고구마 - 오름세
- 금일 66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50% 반입량 증가.
- 고구마는 여주 30%, 대전 19%, 당진 12%, 논산 8% 등 반입.
- 밤고구마는 여주 1,000-22,000원, 대전 2,000-19,000원,
- 호박고구마는 여주 1,000-24,000원, 대전 2,000-27,000원
- 충남 대전, 당진산 호박고구마 상품성 우수로 판매호조를 보여 시세상승
- 주초 중소형 마트 및 소매상 주문 증가로 중도매인 구매력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16,888원으로 전일대비 25% 상승하면서 오름세
◇ 감자 - 약보합세
- 금일 265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30% 반입량 증가.
- 수미종 감자는 평창 15%, 인제 14%, 김천 11%, 강릉 11% 등 반입
- 평창 2,000-35,000원, 인제 1,000-25,000원, 김천 4,000-46,000원.
- 주말 작업 활발로 강원지역 저장감자, 경북 김천 이모작 감자 출하량 증가
- 기온하락으로 거래부진, 납품업체 및 급식업체 주문 감소로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26,174원으로 전일대비 6%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39.43 전일대비 -0.2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99.73 전일대비 4.21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213.1 전일대비 7.64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50.18 전일대비 12.34
◇ 생고추-오름세
- 생고추 전체 반입량은 전자경매 기준 전주말 보다 12.5% 증가한 110톤가량 반입
- 품종별로는 청양 46톤, 일반풋고추 37톤, 꽈리 14톤, 홍고추 7톤 반입
- 주초 수요 증가에 반입량이 미치지 못해 오름세 거래.
- 주 출하지는 전남(광주, 담양)과 경남(밀양, 진주)지역이며, 경남 출하량 많지 않고,
-산지 공판장과 지방 도매시장의 시세가 좋아 산지 자체 소화되는 물량이 많고
-시장 반입량 적어 강세 지속 전망
◇ 양파 - 약보합세
- 금일 578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26% 반입량 증가.
- 무안 41%, 영천 12%, 함평 12%, 해남 8%, 김천 5%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275-890원, 영천 319-517원, 함평 350-646원 거래.
- 남부지방 날씨 추워지자 월동 피해 방지 차원의 출하량 증대
- 상품성 우수물량 출하. 납품업체 재고물량 확보 위한 구매력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532원으로 전일대비 3%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 대파 - 약보합세
- 금일 315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31% 반입량 증가.
- 진도 51%, 신안 31%, 영광 10%, 부산 3%, 구리 2% 등 반입
- 진도 1,050-1,500원, 신안 1,350-1,830원, 영광 1,220-1,650원
- 남부지방 기온 떨어지면서 주말 출하작업 활발로 반입량 증가
- 김장철 성수기 종료되면서 소비부진으로 재고증가. 중도매인 매수세 약화
- 금일 중품 평균 1,359원으로 전일대비 6%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거래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43.47 전일대비 -10.89
◇ 피망,파프리카-오름세
- 피망은 전자경매 기준 전주말 보다 14.3% 증가한 32톤 반입되었으며,청피망 28톤,홍피망 4톤 가량임
- 주초 수요 증가로 오름세 거래되었고, 강원도 출하 막바지이며, 진주와 광주, 나주에서 본격 출하됨.
- 파프리카는 전일보다 78.7% 증가한 29톤가량 반입되었고,
-빨강 15톤, 노랑 8톤, 주황 3톤, 청파프리카 4톤임.
- 반입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지만, 주초 외식 및 납품업체 주문량 증가로 오름세 거래
- 경남 지역(진주,남해,창녕 등) 출하가 활발하고, 물량도 많아 약보합세 전망됨
◇ 양상추, 브로코리-내림세
- 양상추(법인 반입량 기준)는 전주말 보다 42% 증가한 37톤 반입됨
- 경남 하동과 전남 광양, 경기 화성에서 대부분 출하되고 있으며,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 거래
- 남부지방 출하량 많아 당분간 물량 부족은 없을 것으로 보여 약보합세 전망됨
- 브로코리는 전주말 보다 11.5% 증가한 29톤 가량 반입되었으며,
-중국산(63%)과 제주(34%) 출하 점유율 높음
- 제주산 물량 증가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증가 폭 크지 않아 강세 거래되고 있음
◈ 버섯류
가격지수 : 101.07 전일대비 4.85
◇ 버섯류 - 오름세
- 주말 작업물량이 늘어나 전일대비 18% 증가한 189톤 반입
- 반입량은 증가했으나, 주초 급식업체 납품이 활발하면서 일부품목 오름세 형성
- 김장 수요가 감소하면서, 버섯류 소비 다소 증가 추세
◇ 느타리 - 오름세
- 산지 작업량 증가로 전일대비 6% 증가한 39톤 반입
- 경기 여주 23%, 전남 보성 21%, 충남 보령 19%, 경기 구리 14%, 전남 고흥에서 10% 반입
- 주초 군납 등 급식업체 구매 증가
- 추운 날씨로 탕류 소비 증가하면서, 구매 활발로 중도매인 재고량 감소
- 2kg 상품 평균 6,563원으로 12% 상승
2. 수산물
가격지수 : 118.53 전일대비 +3.27
《 강세 요인 》
○ 주말 기상여건 양호로 소비량 증가하면서 시장내 재고 부족하여 오름세
- 언론 홍보로 수요 증가한 굴, 재고량 부족한 미더덕 강세
- 주초 요식업체 주문량 증가한 봉지바지락, 상품성 양호한 물오징어, 생태 상승세
《 약세 요인 》
○ 반입물량 증가하고 상품성 부진한 고등어, 국내산 참조기, 삼치 내림세
◈ 생선류
가격지수 : 80.55 전일대비 -1.31
《 강세 요인 》
○ 생태, 갈치, 대구, 아귀, 가자미
- 일본산 생태는 반입량이 5톤 증가하였으나 지난주 토요일 시세하락과 주말 전문점 소비량 증가로 시장내 재고가 부족하여 강세에 거래
- 갈치는 제주산 출하량 및 일본산 반입량 증가로 토요일에 비해 반입 물량이 9톤 증가하였으나 지난주 반입 감소로 시장내 재고가 부족하고 전반적으로 상품성이 양호하여 오름세
- 대구는 보령산 출하량 증가로 반입물량이 6톤 증가하였으나 주초 전문점 구매량 증가로 상승세를 보임. 일본산과 중국산은 소량 거래되었으며 보합세 수준을 유지함
- 하락세를 보였던 아귀는 군산, 부산산 반입량 늘어났으나 중국산 반입감소와 함께 부산, 군산산이 체장이 커 강세를 보임
- 가자미는 사리철로 어획량이 늘어나면서 방어진, 군산, 속초산 출하량이 늘어났으며 방어진산이 체장이 커 오름세에 거래
《 약세 요인 》
○ 고등어, 참조기, 삼치, 숭어류
- 고등어는 대형선망 조업 양호로 부산산 출하량이 크게 증가하였고 체장이 작은 물량 비중이 높아 내림세에 거래. 특히 소형어 반입 증가로 상품성 차이가 크지 않은 중품 가격 하락폭이 크게 나타남
- 참조기는 제주도산 이외에도 목포, 부산에서 어획량 증가로 반입량이 늘어났고 제주도산이 체장이 작아 내림세에 거래
- 삼치는 부산, 여수, 삼천포산 출하량이 늘어나면서 반입물량이 8톤 증가하였으나 주초 소비지 중간 도매상 구매량 증가와 부산산치 체장이 커 강세
- 숭어류는 제철을 맞아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군산, 여수, 주문진산 출하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소폭의 내림세
◈ 조개류 104.48 전일대비 +12.68
《 강세 요인 》
○ 주초 장세로 홍합 외에 전 품목이 강세
- 굴은 30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7톤 증가. 잔굴은 고흥산이 주반입되었고, 중굴은 통영산이 주반입되었으나 주말 김장 수요증가와 언론 매체를 통한 굴의 건강식품소개, 주초 요식업소 및 급식 수요 증가로 반입량 증가에도 오름세에 거래되었음.
- 바지락은 15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증가. 국내산의 반입은 없었고, 수입산은 북한산만 반입되었음. 서해안 원유 유출 여파와 국내산의 소진으로 수입산인 북한산이 거래되었으나 주초 장세를 맟아 전문 요식업체의 물량 확보량 증가로 오름세
- 새꼬막은 23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6톤 증가소. 순천산으로 주초 장세에 주말 물량 소진으로 거래량이 늘어 오름세였고 씨알이 굵고 선도도 양호하였음
- 겉소라는 순천, 군산산으로 반입량 감소와 씨알이 굵은 것의 반입으로 강보합세
- 동죽과 해락은 기온 하락으로 반입량은 감소, 수요처는 한정되어있으나 주초 고정 수요처의 물량 확보로 강보합세
- 가무락은 순천, 사천산과 중국산이 소량 반입되어 오름세였고 국내산은 상품성이 양호하나 수입산은 씨알이 잘고 선도는 부진하였음
《 약세 요인 》
○ 홍합 중하품 내림세
- 홍합은 35통 반입되어 주말대비 11톤 감소, 마산, 여수산이 주반입되었음. 다듬이 물량은 17,000원에 고정가격에 거래되고, 일반 물량도 햇물이나 반입 감소에도 주말 물량 재판매로 주초 장세 임에도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 연체류 97.58 전일대비 +7.51
《강세 요인 》
○ 생물오징어, 수입낙지, 미더덕, 오만둥이 강세
- 생물오징어는 26톤 반입으로 전일대비 7톤 증가. 동해안산 채낚기 물량이 주반입 되었고, 트롤어획품인 부산산도 소량 반입되었음. 반입량 증가에도 주초 고정 수요처의 물량 확보량 증가로 오름세.. 대형 유통업체의 대량 거래가 증가 추세
- 수입낙지는 12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7톤 증가, 선도가 좋고 크기별로 고르게 반입되어 등급간 가격차이는 작았음. 반입증가와 주초 수요증가로 상품은 오름세. 중하품은 약보합세
- 미더덕과 오만둥이는 주초 장세를 맞아 전문 요식업소의 물량 확보로 거래량이 늘어 오름세에 거래,
《 약세 요인 》
○ 주꾸미 약세
- 주꾸미는 3톤 반입되었음. 서천산이 소량 반입되었고 수입산의 반입은 없었음. 주초 장세 임에도 상품성이 낮아 내림세였고 대체수요로 냉동물의 소비가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