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8.29(수)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7.8.29(수)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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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02.84 전일대비 -1.86
《 강세 요인 》
○ 열매, 뿌리, 양념 채소류는 전일 시세영향으로 산지 출하량 줄면서 강세
- 오이, 호박은 반입량 감소와 유통업체 세일행사 주문 증가로 시세상승
- 무, 풋고추, 대파는 전일 우천으로 작업 부진, 반입량 줄면서 중도매인 구매력 증가
《 약세 요인 》
○ 잎, 서양 채소류와 서류는 전일 재고증가와 상품성 저하로 판매부진하여 약세
- 얼갈이, 시금치는 산지 우천으로 상품성 떨어져 판매부진하면서 시세하락
- 케일, 양상추, 치커리, 고구마는 납품업체 주문 감소로 중도매인 매수세 약화"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12.67 전일대비 -2.77
◇ 고구마 - 약보합세
- 금일 85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3% 반입량 감소.
- 고구마는 여주 37%, 논산 14%, 익산 12%, 원주 3% 등 반입.
- 밤고구마는 여주 2,000-18,000원, 논산 4,500-17,000원,
- 익산 3,000-17,000원, 원주 2,500-13,000원 거래
- 호박고구마는 부안 5,500-18,000원, 익산 2,000-13,000원
- 전일 고가 거래로 판매부진 재고증가. 중도매인 구매력 저하
- 금일 상품 평균 15,339원으로 전일대비 5% 시세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 감자 - 내림세
- 금일 304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40% 증가.
- 수미종 감자는 평창 41%, 정선 16%, 인제 8%, 강릉 6% 등 반입
- 평창 1,000-35,000원, 정선 3,000-32,000원, 인제 2,000-36,000원.
- 전일 시세영향으로 평창, 인제 등 출하량 증대. 전일 재고로 매수세 약화
- 금일 특품 평균 22,072원으로 전일대비 8% 시세 하락하면서 내림세 거래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02.67 전일대비 -11.8
◇ 배추-보합세
- 주산지에 일부 비가 내려 작업여건이 좋지 않았음에도 반입량이 증감함
- 금일 반입량은 842톤으로 전일대비 4.8% 증가하였으며 태백 34%, 평창 19%, 강릉 19%,
삼척 16%에서 출하됨
- 전일에 비해 태백지역에 국지성 호우가 내려 물량 감소가 두드러졌으며 대기리(안데기) 물량
출하로 강릉지역이 많이 증가함
- 가격은 10kg그물망 기준 상품 6,303원으로 0.7% 하락하였으나, 보통 4,664원으로 2.6% 상승함
- 전반적으로 소가품은 내림인 반면 저가품은 오름세
- 한편 우중 작업으로 물기 묻은 물량이 많아 상품성은 전반적으로 떨어짐
- 태백 매봉산에서 47싸이즈 물량이 출하되어 최고가(9,400원)에 거래되었으며 태백지역 물량이
상품성이 좋아 타 지역에 비해 20~30% 높음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81.51 전일대비 15.14
◇ 오이-오름세
- 급락세가 진정되어 오름세로 반등함
- 금일 반입량은 백다다기 243톤, 취청 85톤으로 전일대비 각각 0.9%, 10% 증가함
- 백다다기는 춘천 45%, 홍천 25%, 철원 7%에서 취청은 천안 41%, 여주 15%, 춘천 7%에서
출하됨
- 전일 반입량이 적어 월요일 재고가 어느정도 소진된데다 최근 급락으로 가격부담이 많이 낮아
소비가 활발하였음
- 가격은 백다다기 100개 상품 26,643원, 보통 16,381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4.3%, 9.5% 상승하였고
- 취청 10kg상자 상품 13,221원, 보통 9,962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8.7%, 14.4% 상승함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44.11 전일대비 7.22
◇ 무-오름세
- 가격 강세에도 반입량이 부족에 오름세
- 금일 반입량은 480톤으로 전일대비 7.9% 증가하였으나 전년 동기간에 560톤이 반입된 점을
감안하면 14% 정도 적음
- 특히 전일은 주산지에 국지성 호우까지 내려 출하작업이 전반적으로 부진하였음
- 지역별 출하는 평창 42%, 강릉 22%, 양구 20% 순으로 평창과 양구의 물량 증가가 두드러짐
- 가격은 18kg상자 기준 상품 13,945원, 보통 12,530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11%, 14.6% 상승함
- 출하량이 예년보다 적은데다 재고가 거의 소진되면서 수요가 활발하였음
- 평균단가는 평창이 13,012원으로 전체 평균가격 대비 5%정도 높았으나 상품성이 평준화 되어
지역별 가격 차이는 적음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03.51 전일대비 0.51
◇ 양파 - 약보합세
- 금일 614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2% 증가.
- 무안 51%, 함평 18%, 해남 9%, 영암 4%, 함양 3%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160-565원, 함평 175-592원, 해남 246-487원 거래.
- 전일 시세영향으로 함평, 해남지역 출하량 증대. 주중 납품업체 주문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474원으로 전일대비 6% 시세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 대파 - 오름세
- 금일 193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6% 감소.
- 경기 이천 28%, 구리 6%, 안성 6%, 강원 평창 26%, 정선 10% 등 반입
- 이천 630-1,470원, 평창 1,130-1,450원, 정선 500-1,410원, 구리 1,000-1,330원
- 전일 우천영향으로 중부지방 출하량 감소. 주중 지방 소매상 주문 증가
- 금일 중품 평균 1,186원으로 전일대비 11% 시세 상승하면서 오름세 거래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34.87 전일대비 -18.05
◈ 버섯류
가격지수 : 95.76 전일대비 0.73
◇ 버섯류 - 강보합세
- 산지의 추석대비 종균작업으로 수확 작업에 부진하여 전일대비 1% 감소한 163톤 반입
- 군납 및 학교 급식업체 위주로 중도매인 납품 꾸준
- 주중 수요 부진 및 흐린 날씨로 인해 소비자 구매 감소
◇ 느타리 - 약보합세
- 산지 재배량이 소폭 늘어나 전일대비 3% 증가한 31톤 반입
- 경기 여주 25%, 구리 20%, 양평 19%, 충남 예산에서 15% 출하됨
- 휴가철이 끝나면서 휴가 수요는 실종됐고, 학교 급식업체 위주로 납품 증가세 보임
- 주중 요식업체 구매 주춤
- 2kg 상품 평균 7,967원으로 전일대비 3% 상승
2. 수산물
가격지수 : 90.40 전일대비 -1.10
《 강세 요인 》
○ 최근 가격하락으로 소비량 증가한 활꽃게, 아귀, 미더덕 오름세
《 약세 요인 》
○ 산지 우천으로 출하량 감소하였으나 수입물량 반입 증가하여 하락세
- 상품성 저조한 일본산 생태, 대구, 가격상승으로 소비량 감소한 수입낙지 약세
- 주중 소비부진 기대로 주문량 감소한 바지락, 문어, 새꼬막 내림세
◈ 생선류
가격지수 : 77.76 전일대비 -0.40
《 강세 요인 》
○ 수입고등어, 갈치, 일본산 갈치, 병어, 아귀 강세
- 수입고등어는 국내산 반입량 감소로 수요가 늘어나면서 오름세를 보였고, 병어는 산지 조업 여건 악화로 반입물량 감소하고 충무, 삼천포산이 체장이 커 상승세에 거래
- 갈치는 월명기 및 산지 우천으로 제주 지역 채낚기 조업율이 크게 감소하면서 반입량이 줄어들어 선도가 양호한 상품이 오름세를 나타냈음. 다만 중․하품은 일본산 반입량 증가로 수요가 분산되어 내림세
- 일본산 갈치는 국내산 반입 감소 영향으로 대체 수요 증가하여 오름세를 보였고, 최근 약세를 나타냈던 아귀는 상품성이 우수한 삼천포, 인천산이 주로 반입되어 강세
《 약세 요인 》
○ 고등어, 삼치, 생태, 대구, 가자미 약세
- 고등어는 대형선망 조업이 중단되어 부산지역 생물 재고물량이 출하되었음. 조업 중단으로 고등어 반입량은 전일대비4톤 감소하였으나 체장이 큰 물량이 거래되지 않고 일본산 반입량이 증가하면서 내림세에 거래. 다만 하품은 공급량 부족과 선도 양호로 강세
- 삼치는 반입량이 전일 수준과 비슷하였음. 금일은 부산, 충무, 여수산이 거래되었으며 상품성 차이가 심화되어 부산산은 고가에 거래되었음. 충무와 여수산은 체장이 작아 하락세를 형성
- 생태는 일본산 반입량이 전일 수준을 보였으나 주중 소비부진으로 요식업체 주문량이 줄어들고 주초 가격상승에 따른 판매량 감소로 시장내 재고 누적되어 약세
- 대구는 산지조업 여건 악화로 군산산만 반입되었으나 선도가 떨어져 내림세에 거래. - 가자미는 참가자미, 백가자미가 거래되었으며 먼바다 조업이 어려워지면서 전반적으로 체장이 작아 하락세
◈ 조개류 95.75 전일대비 -0.02
《 강세 요인 》
○ 굴과 홍합, 소라는 반입 감소로 강세였고 전문 요식업소의 수요가 많았음
- 굴은 3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감소, 통영(충무)산이나 전일 반입증가에 따른 미판매분 누적으로 당일 반입품은 오름세였으나 전일 반입품은 보합세였고 전문 요식업소 및 급식 업체가 주소비처였음
- 홍합은 8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하였고 마산, 여수산이었음. 거래는 꾸준하여 전등급이 강보합세에 거래
- 소라는 영광산이 소량 반입되었으나 품종. 등급간 가격 차이가 컸고 전문점의 물량 확보로 강보합세
《 약세 요인 》
○ 산지 기후불순과 소비지 기온상승으로 조개류의 소비가 부진하여 대부분 품목이 약세
- 바지락은 8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태안(안면도)산을 중심으로 고흥산 겉비지락이 반입되었으나 매기부진으로 내림세였고, 거래 비중이 많은 봉지바지락도 내림세
- 새꼬막은 6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순천산이며 소비지 기온상승에 따른 소비부진으로 내림세. 전문 요식업체가 주소비처였음
- 겉동죽은 인천산이 주반입 되었고 타조개류 가격하락으로 대체 수요부진으로 내림세
- 가무락(모시조개)은 소량 반입되었으나 산지에 따른 포장 단위가 상이하였고 수요처 한정에 따른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 연체류 102.20 전일대비 -6.09
《 강세 요인 》
○ 대형유통업체의 세일행사로 생물오징어는 전일에 이어 대량 거래가 증가, 산낙지,주꾸미는 소량 반입으로 가격은 강세 지속
- 생물오징어는 31톤 반입으로 전일대비 6톤 감소. 태안(안흥)산이 주반입되었고 계속된 반입량 증가에도 선도가 좋고 대형유통업체의 세일행사 품목으로 거래가 증가하여 강세지속
- 산낙지는 중국산이며 국내산의 반입은 없었음. 반입이 소량으로 전일대비 오름세
- 주꾸미는 중국산 냉동 물량이 주거래 되었으나 고정 수요처의 꾸준한 거래로 강보합세
《 약세 요인 》
○ 냉장낙지와 문어는 내림세였으나 전문 요식업소의 수요가 많았음
- 수입냉장낙지는 중국산으로 4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았음. 전일 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구매량이 줄면서 내림세였고 등급간 가격차이도 컸음. 냉장에 비해 가격이 낮은 냉동물의 대체소비가 증가
- 문어는 포항산 중,소문어가 반입되었으나 소문어의 반입이 많아 전일대비 내림세였으나
전문 요식업체에서 주소비하였음
- 미더덕과 오만둥이는 마산산으로 산지로 부터 출하량은 늘었으나 매기부진으로 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