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23(금)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7.11.23(금)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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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07-11-2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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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26.37 전일대비 1.59
《 강세 요인 》
○ 잎, 뿌리 채소류와 서류는 주말 앞두고 가정용 김장수요 증가하면서 강세
- 배추, 다발무는 주말 포근한 날씨 예보로 김장수요 대비한 재고확보 매수세 증가
- 고구마, 감자는 외식업체 및 납품업체 주문 늘면서 중도매인 구매력 증가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 양념, 서양, 열매 채소류와 버섯류는 산지 출하량 증가하면서 약세
- 풋고추, 양파, 취청오이는 산지 출하량 증가, 전일 우천으로 소비부진하여 내림세
- 양상추, 치커리, 셀러리는 금주 각급학교 토요휴무 급식업체 주문 감소로 시세하락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01.13 전일대비 5.76
◇ 고구마 - 오름세
- 금일 67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6% 반입량 증가.
- 고구마는 여주 41%, 논산 34%, 당진 10%, 고창 5% 등 반입.
- 밤고구마는 여주 500-15,000원, 논산 2,000-19,000원,
- 호박고구마는 당진 7,000-23,500원, 여주 1,000-15,000원
- 주말 앞두고 중소형마트와 소매상 주문 늘면서 중도매인 매수세 증가
- 당진산 세척 호박고구마 상품성 우수. 재고확보 위한 구매력 증가
- 금일 중품 평균 7,177원으로 전일대비 9% 상승하면서 오름세
◇ 감자 - 오름세
- 금일 196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48% 반입량 증가.
- 수미종 감자는 평창 25%, 강릉 13%, 인제 10%, 홍천 9% 등 반입
- 평창 2,000-23,000원, 강릉 2,500-25,000원, 인제 2,000-23,000원.
- 전북 김제산 이모작 가을감자 출하량 감소. 강원지역 저장감자 물량 증가
- 대형유통업체 및 소매상 가을감자 주문 증가로 특품 위주로 시세상승
- 금일 특품 평균 27,634원으로 전일대비 10% 상승하면서 오름세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43.3 전일대비 9.89
◇ 시금치-내림세(단시금치-오름세)
- 금일 반입량은 전자경매 기준 93톤으로 전일보다 7.2% 감소함
- 섬초 15톤, 육지초 6톤, 포항초 19톤, 4kg상자시금치 15톤, 단시금치 39톤 가량임
-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포항초 위주 수요 집중으로 단시금치는 오름세임.
- 최근 김장철로 김장 수요 집중으로 시금치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긴하나,
-
반입량 줄어 대체적으로 강세 거래중임.
- 섬초(전남 신안 비금도)의 경우 파종 시기 잦은 비로 출하 시기가 지연되고,
-
작황도 좋지 않아 물량이 부족해 예년보다 높은 가격(표준가격 대비(166%)을 보이고 있음
- 섬초는 12월 중순경에나 본격 출하될 것으로 보여 당분간 강세 전망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07.86 전일대비 -0.76
◇ 취청오이 - 내림세
- 금일 71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54% 증가.
- 전남 72%, 충청 24%, 경기 3% 등 반입됨. 전남 보성 24%, 순천 21% 차지.
- 충청 천안산 출하 종료기로 물량 줄면서 전남지역 햇오이 출하량 증가
- 주말 맞아 요식업소 납품수요 증가 기대로 산지 출하량 증대.
- 전일 우천영향으로 판매부진. 기온하락 영향으로 소매상 주문 감소
- 금일 상품 100개 평균 38,764원으로 전일대비 11% 하락하면서 내림세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204.1 전일대비 0.64
◇ 무 - 오름세
- 금일 반입량은 전일보다 2% 증가한 756톤 가량임
- 김장철 수요가 많은 다발무 출하비율이 높고(다발무 67%, 외대무 33%)
- 다발무는 고창 32%, 영암 16%, 무안 11%, 부안 10% 등이고
- 외대무는 영암 18%, 나주 10%, 평택 10%, 부안 7%의 점유율을 보임
- 가격은 다발무 5톤트럭 기준 최고가 829만원이었고 평균가격은 502만원으로 전일대비 18.3% 상승
- 외대무는 18kg 기준 최고가 19,300원이었고, 평균가격은 13,300원으로 전일대비 14% 하락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24.82 전일대비 -1.31
◇ 양파 - 약보합세
- 금일 594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7% 반입량 증가.
- 무안 54%, 함평 10%, 해남 9%, 함양 9%, 영천 6%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205-940원, 함평 244-550원, 해남 265-588원 거래.
- 주말 김장수요 기대 심리로 경상지역 저장양파 출하량 증대
- 전일 도매거래 시간대 우천으로 판매부진. 재고 늘면서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515원으로 전일대비 5%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 대파 - 보합세
- 금일 245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9% 반입량 증가.
- 진도 15%, 고양 14%, 영광 10%, 신안 9%, 부안 7% 등 반입
- 진도 1,850-2,230원, 고양 1,750-2,560원, 영광 2,050-2,350원
- 주산지 교체기로 전남지역 대파 출하량 증가. 경기산 출하량 감소
- 주중 계속된 고가 거래영향으로 소비부진. 재고증가로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2,359원으로 전일대비 1% 하락하면서 보합세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34.01 전일대비 -2.68
◇ 양상추-내림세, 브로코리-오름세
- 양상추(법인 반입량 기준)는 전일과 비슷한 28톤 반입됨
- 경남 하동과 전남 광양 출하 점유율이 높은 가운데, 중국산도 반입되었고,
- 전반적으로 납품 및 외식업체의 수요 감소하여 소비 부진하여 약세 거래됨
- 브로코리는 전자경매 기준 전일 보다 7.2% 증가한 18톤가량 반입.
- 중국산과 제천의 저장 물량이 주로 출하 거래되고 있으며,
- 12월에 접어들어야 제주 물량 증가할 것으로 보여, 당분간 강세 전망됨

◈ 버섯류
가격지수 : 98.14 전일대비 -3.84
◇ 버섯류 - 하락세
- 기온이 소폭 올라가면서, 산지 작황 증가로 전일대비 9% 증가한 186톤 반입
- 주말을 맞아 유통업체 구매 증가가 예상되었지만,



본격적인 김장철로 김장 재료 위주로 구매가 이뤄져 버섯류는 매기 부진
- 주말 대형 식당 등 외식업체 구매 증가

◇ 표고 - 하락세
- 전일과 비슷한 24톤 반입
- 충남 부여 33%, 청양 25%, 보령 24%, 경북 청도에서 9% 반입
- 표고는 저온성 표고의 집중 출하로 인한 시세 약세 형성으로,


산지에서 출하물량 조절하고 있음
- 일부 충청도 지역에서는 중저온성 표고가 조금씩 출하되고 있음
- 갑작스런 강추위로 인한 상품성 하락품 증가
- 상품 4kg 평균 20,400원으로 어제보다 9% 하락

2. 수산물
가격지수 : 111.91 전일대비 +4.33
《 강세 요인 》
○ 주중 기상여건 악화로 수산물 재고량 부족한 가운데 주말 소비증가 기대감으로 오름세
- 산지 조업부진으로 반입물량 감소한 물오징어, 시장내 재고량 부족한 미더덕 강세
- 주말 김장 수요 증가로 구매량 늘어난 굴, 요식업체 주문량 증가한 전어 강세
《 약세 요인 》
○ 김장 수요 쏠림 현상으로 소비 부진한 꽃게, 생태, 갈치 약세

◈ 생선류
가격지수 : 84.89 전일대비 +3.52
《 강세 요인 》
○ 일본산 갈치, 참조기, 삼치, 대구, 병어, 아귀, 숭어류
- 고등어는 산지 재고량 감소로 출하량이 전일에 비해 크게 감소하였음. 반입량 감소로 중품이 오름세에 거래되었으나 상품은 전일에 비해 체장이 작아 하락세.
- 일본산 갈치는 전일 가격하락에 따른 소비량 증가와 제주산 갈치가 전반적으로 체장이 작아 수요가 늘어나면서 오름세를 보임
- 참조기는 상품성이 우수한 제주산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상승세를 보였고, 삼치는 반입량이 전일대비 1톤 감소하고 타 생선류에 비해 약세가 지속되면서 소비량이 늘어 상승세
- 대구는 안흥, 죽변, 방어진산 출하량이 늘었고 중국산 반입증가로 반입물량이 전일대비 4톤 증가하였음. 반입량 증가하였으나 주중 반입부진으로 시장내 재고 부족한 가운데 주말을 앞두고 수요는 늘어 강세
- 아귀는 반입량이 전일과 비슷한 수준을 보인 가운데 주말 대비 구매량이 늘어나면서 오름세를 형성함
- 숭어류는 속초, 서산산 출하량이 소폭 증가세를 보였으나 금일 물량이 체장이 크고 주말 소비량 증가 기대감으로 횟감용 구매가 늘어 상승세
《 약세 요인 》
○ 고등어, 생태, 일본산 꽁치
- 고등어는 월명기를 앞두고 대형선망조업이 중단되었으며 산지 재고물량 위주로 출하되어 반입량이 소폭 감소하였음.
- 생태는 일본산 반입량이 전일대비 3톤 감소하였으나 주중 꾸준하게 물량이 반입되었고 추위로 소비량이 감소하면서 시장내 재고 늘어 하락세에 거래
- 일본산 냉장꽁치는 반입량이 늘어났고 주말 수요가 김장용 위주로 형성되면서 수요가 적어 내림세


◈ 조개류 100.68 전일대비 +8.15
《 강세 요인 》

대부분 품목의 반입 증가에도 주말 수요가 증가하여 강세

- 새꼬막은 24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증가. 순천산으로 반입량 증가에도 거래량이 늘어강세, 소포장에 비해 대포장의 오름폭이 컸음. 대형유통업체와 전문 요식업소와 급식업체 수요증가
- 동죽과 해락은 소량 반입에도 고정 수요처의 물량 확보량이 적어 강보합세
- 겉소라는 순천, 군산산으로 산지, 등급 별로 가격 차이가 컸고 반입 감소로 오름세
- 굴은 43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5톤 증가,
중굴은 통영산으로 주말과 기온하락에 따른 김장수요 증가로 거래가 늘어 오름세.
자연산 잔굴은 사천,남해,고흥산으로 반입증가에도 수요 증가로 오름세
- 홍합은 22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았고
마산, 여수산이었음. 다듬이 물량은 고정 가격을 형성하여 가격 변화가 없고, 일반물량은 전일 미판매분 소진으로 오름세

- 바지락은 19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8톤 증가. 국내산은 태안(안면도), 수입산은 북한 및 중국산이 반입되었음. 겉바지락은 국내산은 소량 반입으로 정상 거래 미형성, 수입산 위주로 거래되었으나 반입량이 적어 오름세. 거래 비중이 높은 봉지바지락도 북한, 중국산의 반입 증가로 국내산의 거래는 위축되어 전일대비 약보합세

◈ 연체류 95.41 전일대비 +11.54
《 약세 요인 》
○ 월명기와 기상특보 발효로 인한 생물의 반입 감소와 수입산의 반입도 줄어 대부분 품목이 오름세
- 생물오징어는 11톤 반입으로 전일대비 6톤 감소하였고 동해안은 채낚기,
부산산 트롤어획품이 소량이 반입되었음.
채낙기 물량이 대부분으로 체장과 선도가 양호하나 반입량 격감으로 오름세. 그물오징어는 선도부진으로 낮은 가격이나 전체 반입량이 적어 전일대비 오름폭이 컸음. 대형 유통업체 및 일반 중도매상의 물량 구매량 증가
- 수입낙지는 7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감소, 선도가 좋고 크기별로 고르게 반입되었고,
선호도도 높아 거래량 증가로 오름세. 유통업체와 고정급식 수요가 증가 추세
- 주꾸미는 1톤 반입되었음. 국내산은 소량 반입으로 정상거래 미형성. 수입산의 반입은 없어 냉동물량 위주로 거래, 산지 출하량 조절로 반입량이 줄어 오름세
- 미더덕과 오만둥이는 산지 출하량 조절로 반입량이 줄어 오름세
- 산낙지는 중국산이며 소량 반입과 타 수산물 가격상승으로 오름세
- 문어는 여수, 속초산 소문어가 소량 반입되었으나 상품성이 낮고 잘았으나 거래량은 증가

※ 활 꽃게 서산, 인천산이 6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감소, 산지 기상여건 악화로
반입량은 전일대비
감소,
재래시장의 중도매 거래보다는 대형유통업체의 세일 품목으로 거래가 꾸준하였으나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그물망으로 반입된 물꽃게는 kg당 암꽃게는 20-23,000원. 숫꽃게는 11-13,000원. 톱밥게의 반입은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