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22(목)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7.11.22(목)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7-11-22 08:30

※ 우리공사에서 제공하는 가격동향 및 표준가격은 자유로이 인용 · 전재 할 수 있으나, 출처는 반드시 명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농산물

가격지수 : 122.95 전일대비 -3.15
《 강세 요인 》
○ 뿌리, 열매, 서양 채소류는 영하권 기온 하락으로 반입량 감소하면서 강세
- 무는 외대무 출하량 감소, 다발무는 재고증가, 김장철 재고 확보위한 매수세로 오름세
- 단호박, 양상추, 치커리는 외식업체 및 음식점 주문 증가로 시세상승

《 약세 요인 》
○ 잎, 양념 채소류와 버섯류는 추운 날씨로 소비부진, 전일 재고 증가하면서 약세
- 얼갈이, 시금치, 부추는 기온 떨어져 주중 일반 소매상 주문 감소하면서 내림세
- 붉은고추, 쪽파, 생표고버섯은 고가 거래로 판매부진, 전일 재고 늘면서 시세하락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95.37 전일대비 -2.86
◇ 고구마 - 약보합세
- 금일 63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3% 반입량 증가.
- 고구마는 여주 41%, 논산 26%, 당진 7%, 영암 6% 등 반입.
- 밤고구마는 여주 1,000-15,000원, 논산 2,000-16,000원,
- 호박고구마는 논산 2,000-22,000원, 여주 3,000-16,000원
- 아침 기온이 영하권 날씨를 보이면서 산지 가저장 고구마 출하 증가
- 여주산 밤고구마, 당진산 호박고구마 상품성 우수로 매수세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12,488원으로 전일대비 3%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 감자 - 약보합세
- 금일 132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16% 반입량 감소.
- 수미종 감자는 평창 24%, 홍천 17%, 강릉 14%, 횡성 13% 등 반입
- 평창 2,000-25,000원, 홍천 2,000-24,000원, 강릉 3,000-27,500원.
- 남부지방 이모작 감자 출하량 감소하면서 강원지역 위주로 반입됨
- 평창, 홍천지역 저장감자 상품성 저하로 중도매인 구매력 저하
- 금일 상품 평균 20,786원으로 전일대비 1%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33.41 전일대비 -6.52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08.62 전일대비 0.82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203.46 전일대비 2.42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26.13 전일대비 -8.31
◇ 양파 - 약보합세
- 금일 552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4% 반입량 감소.
- 무안 54%, 함평 11%, 해남 11%, 신안 7%, 익산 2%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125-960원, 함평 306-592원, 해남 260-588원 거래.
- 김장철 수요가 많지 않아 소비부진, 전일 재고증가로 출하량 감소
- 김치가공업체 및 납품업체 주문 감소로 중도매인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544원으로 전일수준의 보합세 거래
◇ 대파 - 보합세
- 금일 205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3% 반입량 증가.
- 진도 19%, 고양 15%, 구리 7%, 이천 6%, 부안 6% 등 반입
- 진도 2,150-2,270원, 고양 2,070-2,580원, 구리 2,020-2,320원
- 남부지방 대파 출하 점차 본격화되면서 진도, 영광 등 주산지 교체 변화
- 경기지역 대파 상품성 우수로 중도매인 구매력 증가, 중소형마트 주문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2,372원으로 전일대비 1% 상승하면서 보합세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36.69 전일대비 6.77
◇ 양상추-내림세, 브로코리-오름세
- 양상추(법인 반입량 기준)는 전일보다 34.9% 감소한 28톤 반입됨
- 경남 하동과 전남 광양 출하 점유율(85%)이 높으며,
-
산지 출하량 조절로(하동 지역 반입량 크게 감소) 강세 거래됨
- 전반적으로 납품 및 외식업체의 수요 감소하여 소비는 부진한 편임
- 브로코리는 전자경매 기준 전일 보다 7.8% 감소한 17톤가량 반입되었고,
- 제주산 물량 증가 추세이기는 하지만, 중국산과 제천 출하 비율이 여전히 높으며,
- 12월에 접어들어야 제주 물량 증가할 것으로 보여, 당분간 강세 지속 전망
◇ 피망-내림세, 파프리카-오름세
- 피망은
전자경매 기준 전일 보다 6.3% 감소한 27톤 반입되었으며, 청피망 23톤, 홍피망 4톤 가량임.
- 최근 피망과 파프리카 시세가 좋아 강원도 지역에서 출하를 늦게까지 이어가려는 농가 많음
- 파프리카는 전일과 비슷한 18톤가량 반입되었으며, 빨강 5톤, 노랑 4톤, 주황 4톤, 청 5톤임.
- 남부지방(남해, 진주 등) 물량이 본격 출하될 때까지는 강원도 출하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 수출과 내수로 거래되고 있어, 산지 출하 조절도 가능해 당분간 현 시세 수준은 유지할 것으로 보임

◈ 버섯류
가격지수 : 101.98 전일대비 -3.48

◇ 버섯류 - 하락세
- 전일대비 4% 감소한 171톤 반입
- 영하권 날씨로 산지 작황 및 작업여건이 부진하여 감소 반입
- 강추위로 인해 고품질의 상품 반입 감소 추세
- 영하권 날씨로 소비 심리도 주춤하여 개인소비자 구매 감소
◇ 새송이 - 약보합세
- 산지 작황 부진으로 전일대비 3% 감소한 48톤 반입
- 충남 천안 35%, 경북 김천 25%, 경북 상주 13%, 경기 이천에서 12% 반입
- 금주 들어 강추위로 인해 새송이 작황이 부진하여, 반입량 감소 추세
- 고품질 위주로 마트 납품 활발
- 주중 외식업체 주문 주춤
- 2kg 평균 5,858원으로 어제보다 2% 하락

2. 수산물
가격지수 : 107.58 전일대비 -1.58
《 강세 요인 》
○ 기상악화로 반입물량 감소한 고등어, 유류비 상승으로 단가가 높아진 재래김 강세
《 약세 요인 》
○ 추위 지속에 따른 소비부진으로 시장내 재고량 늘어 하락세
- 중국산 반입량 증가한 수입낙지, 소비 부진으로 재고 증가한 대구 약세
- 산지 출하량 증가한 미더덕, 반입물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난 굴 내림세

◈ 생선류
가격지수 : 81.37 전일대비 -0.48
《 강세 요인 》
○ 고등어, 생태, 삼치, 부세, 병어,
- 고등어는 산지 재고량 감소로 출하량이 전일에 비해 크게 감소하였음. 반입량 감소로 중품이 오름세에 거래되었으나 상품은 전일에 비해 체장이 작아 하락세.
- 일본산 생태는 반입량이 전일대비 2톤 감소하였으나 최근 추위로 소비가 부진한데다 주초 가격상승에 따른 판매부진으로 재고량이 늘어 하락세
- 삼치는 마산, 여수산 출하량이 감소하였으며 전일 가격 하락에 따른 중간도매상 구매량 증가로 시장내 재고가 부족하여 상승세를 보임
- 부세는 중국산 반입량이 증가하였으나 선도가 양호한 물량 위주로 거래되면서 오름세를 보임. 제주산도 소량 거래되었으며 상품성이 우수해 80,000원에 거래됨.
- 병어는 부산, 목포산 출하량이 줄어들어 반입량이 감소하였고 금일은 삼천포산이 주로 거래되었음. 삼천포산이 살이 단단하고 체장이 큰데다 반입량이 줄어 오름세
《 약세 요인 》
○ 일본산 갈치, 참조기, 대구, 아귀, 가자미
- 일본산 갈치는 반입량이 감소하였으나 추위에 따른 소비부진으로 재고량이 증가하면서 내림세
- 참조기는 제주산 물량이 체장이 작았고 중국산 참조기가 저가로 거래되어 내림세
- 대구는 동해안 조업여건 악화로 반입량이 줄어들었으나 주중 강세 지속에 따른 요식업체 구매량 감소로 내림세
- 아귀는 조업여건 악화로 산지 출하량이 크게 감소하였으나 소형어 위주로 거래되면서 약세를 나타냄
- 가자미는 전일 가격상승에 따른 중도매인 판매부담 가중으로 매수세가 둔화되어 약세

◈ 조개류 92.53 전일대비 -6.91
《 강세 요인 》

가무락(모시조개), 새꼬막(대포장), 동죽, 해락, 겉소라 강세

- 가무락(모시조개)은 인천산만 반입됨. 10kg 소포장품으로 주반입되었으나 반입 감소와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고 상품은 오름세, 중품은 보합세
- 새꼬막은 21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4톤 증가. 순천산으로 소포장 반입 증가로 거래량은 증가하나
내림세였고, 대포장은 반입량 감소로 강세. 대형유통업체와 전문 요식업소와 급식업체 수요증가
- 동죽과 해락은 소량 반입으로 고정 수요처의 물량 확보로 오름세
- 겉소라는 순천, 군산산으로 산지, 등급 별로 가격 차이가 컸고 반입 감소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 굴 홍합, 바지락, 새꼬막(소포장) 약세
- 굴은 38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중굴은 통영산으로 기온하락에 따른 김장수요 와 급식 및 요식업소의 소비증가에도 전일 미판매 물량 누적으로 내림세.
자연산 잔굴은 사천,남해,고흥산으로 반입감소에도 중굴의 상품성이 좋아져 대체수요 증가로 내림세
- 홍합은 22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감소하였고 마산, 여수산이었음. 다듬이 물량은 고정 가격을 형성하여 가격 변화가 없고, 일반물량은 전일 미판매량 누적으로 내림세

- 바지락은 11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감소. 국내산은 태안(안면도), 수입산은 북한 및 중국산이 반입되었음. 겉바지락은 국내산은 소량 반입으로 정상 거래 미형성, 수입산 위주로 거래되었고 전반적으로 내림세. 거래 비중이 높은 봉지바지락도 북한, 중국산의 반입 증가로 국내산에 비해 높은 가격을 형성하여 전일대비 내림세

◈ 연체류 83.87 전일대비 -11.63
《 약세 요인 》
○ 일부 품목의 반입이 원활치 않아
대부분 품목이 내림세
- 생물오징어는 17톤 반입으로 전일대비 4톤 감소하였고 동해안산만 반입되었음.
채낙기 물량이 대부분으로 체장과 선도가 양호하나 반입 증가로 내림세. 대형 유통업체 및 일반 중도매상의 물량 구매량 증가
- 수입낙지는 9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증가, 선도가 좋고 크기별로 고르게 반입되어 선호도도 높아 거래량은 증가하나 김장수요로 인한 소비부진으로 내림세. 유통업체와 고정급식 수요가 증가 추세
- 주꾸미는 1톤 반입되었음. 국내산은 소량 반입으로 정상거래 미형성. 수입산도 반입량이 없어 전일 물량 판매로 약보합세
- 미더덕과 오만둥이는 마산산이며 요식업소의 구매량 감소로 내림세
- 문어는 여수, 속초산 소문어가 소량 반입되었으나 상품성이 낮고 잘아 내림세

※ 활 꽃게 서산, 인천산이 9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증가, 산지 기상여건 악화로
반입량은 전일대비 증가하였으나 평소 대비 감소,
재래시장의 중도매 거래보다는 대형유통업체의 세일 품목으로 거래가 꾸준하여 오름세. 그물망으로 반입된 물꽃게는 kg당 암꽃게는 23-25,000원. 숫꽃게는 13-15,000원. 톱밥게의 반입은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