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21(수)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7.11.21(수)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7-11-21 08:27


※ 우리공사에서 제공하는 가격동향 및 표준가격은 자유로이 인용 · 전재 할 수 있으나, 출처는 반드시 명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농산물

가격지수 : 132.99 전일대비 -0.32
《 강세 요인 》
○ 양념 채소류와 버섯류는 주중 재고소진으로 중도매인 구매력 증가로 강세
- 추운 날씨와 강설로 출하량 감소, 김장 수요 증가로 쪽파, 대파 등 부재료 오름세
- 양송이, 느타리 버섯은 전일 재고소진, 납품업체 및 요식업소 주문 증가로 시세상승

《 약세 요인 》
○ 잎, 열매, 뿌리 채소류는 강설과 기온 하락으로 판매부진하여 약세
- 얼갈이, 양배추, 시금치는 추운 날씨 탓에 상품성 저하로 중도매인 매수세 약화
- 무는 김치공장 등 가공업체 주문 감소, 단호박, 늙은호박은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91.69 전일대비 0.32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50.79 전일대비 -10.1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32.78 전일대비 -4.59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96.21 전일대비 -11.84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39.5 전일대비 10.93
◇ 생고추-오름세
- 생고추 전체 반입량은 전일 보다 6.9% 감소한 108톤가량 반입
- 품종별로는 청양 44톤, 일반풋고추 39톤, 꽈리 12톤, 홍고추 7톤 반입
- 전일에 이어 기온 급락으로 산지 생산량 감소되었고,
-
특히 꽈리는 주출하지인 당진과 예산이 출하 막바지인데다,
-
추위까지 겹쳐 동해 피해로 물량 큰 폭으로 감소하여 상승폭이 컸음
- 청양은 점차 밀양과 진주 지역 물량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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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중순경부터 본격 출하될 것으로 보임.
- 전반적으로 생고추는 당분간 물량 증가 요인이 없어 강세 거래 지속 전망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42.52 전일대비 0
◇ 피망-, 파프리카-강보합세
-
피망은 전자경매 기준 전일 보다 18.7% 감소한 28톤 반입되었으며, 청피망 25톤, 홍피망 3톤 가량임.
- 강원도는 출하 막바지로 접어들어 물량 감소하고 있으며,
-
특히 홍피망은 강원도 물량 크게 감소하여 상승폭 컸음
- 파프리카는 전일 보다 18.5% 감소한 18톤 반입되었으며, 빨강 5톤, 노랑 6톤, 주황 1톤임.
- 출하지 이동 시기이고, 산지 출하 조절 등으로 반입량 감소하여 강세 거래
◇ 양상추-내림세, 브로코리-오름세
- 양상추(법인 반입량 기준)는 전일보다 6.6% 감소한 43톤 반입됨
- 경남 하동과 전남 광양 출하 점유율(65%)이 높고, 금일 수입산 반입 없음
- 11월 전반기 높은 가격으로 납품 및 외식업체의 하반기 주문 물량 감소되었고,
-
남부 지방 출하물량 증가하면서 약세 거래되고 있음
- 브로코리는 전자경매 기준 전일 보다 10% 감소한 18톤가량 반입되었고,
- 아직까지 제주산 물량(13%) 많지 않고, 중국산(53%)과 제천(27%)에서 주로 출하됨
- 12월에 접어들어야 제주 물량 증가할 것으로 보여, 당분간 강세 지속 전망

◈ 버섯류
가격지수 : 104.13 전일대비 4.49
◇ 버섯류 - 상승세
- 전일대비 10% 증가한 179톤 반입
- 어제보다는 반입량이 증가했지만 예년 대비 반입 감소 추세
- 시장 내 잔유 물량 감소로 버섯류 강보합 내지 상승세 형성
- 영하권 날씨가 이어지면서 찌게류 소비 증가로 요식업체 구매 증가
◇ 느타리 - 상승세
- 전일대비 1% 감소한 37톤 반입
- 급격하나 기온 하락으로 느타리는 산지 작황 부진하여 점차적으로 반입량 감소 추세
- 경기 여주 25%, 전남 보성 20%, 경기 양평 19%, 충남 보령에서 17% 반입
- 주중 급식업체 구매 및 납품 증가
- 상품 2kg 평균 8,141원으로 전일대비 26% 상승

2. 수산물
가격지수 : 107.01 전일대비 -0.40
《 강세 요인 》
○ 산지 조업여건 악화로 반입량 감소한 대구, 물오징어 오름세에 거래
《 약세 요인 》
○ 산지 반입량 감소하였으나 김장철 소비 쏠림현상으로 수요 감소하여 내림세
- 가격 상승과 주중 수요 감소한 일본산 생태, 새꼬막 내림세
- 상품성 저조한 가무락, 수입주꾸미, 소비부진으로 재고 증가한 삼치 약세

◈ 생선류
가격지수 : 79.20 전일대비 -0.26
《 강세 요인 》
○ 고등어, 대구, 일본산 꽁치, 병어, 가자미
- 고등어는 조업여건 악화 지속에 따른 산지 대기물량 감소로 부산산 출하량이 줄어들어 반입량이 전일대비 3톤 감소하였음. 주로 소형어 위주로 거래되었며 대고등어는 500g이상 물량이 거래되어 상품이 오름세를 나타냄
- 대구는 동해안 출어 여건 악화로 출하량이 감소하면서 반입량이 전일대비 7톤 감소하여 강세를 나타냈고, 일본산 꽁치는 선도가 우수한 물량 위주로 거래되어 오름세
- 병어는 목포산 출하량 감소로 반입량이 줄어들었으며 부산, 통영, 목포산이 주로 거래되었음. 타 수산물 반입부진과 목포, 부산산 상품성 우수로 오름세를 형성함
- 가자미는 서해안 기상여건 악화 지속으로 조업이 부진하여 반입량이 줄었고 군산산이 소량 거래되었음. 반입량 부진 지속과 군산산이 체장이 커 상승세를 나타냄
《 약세 요인 》
○ 갈치, 생태, 삼치, 아귀
- 전일 강세를 보였던 갈치는 수온하락에 따른 어획량 감소로 제주산 출하량이 감소하면서 반입물량이 전일대비 2톤 줄어들었음. 반입량 줄었으나 추위로 주중 소비가 부진하였고 일본산 가격하락에 따른 수요 분산으로 약세
- 일본산 생태는 반입량이 전일대비 5톤 감소하였으나 최근 가격상승 지속과 주중 전문점 구매량 줄어 약세에 거래됨
- 삼치는 전일 가격 상승과 김장철 수요 쏠림현상으로 소비가 부진하여 시장내 재고량이 늘어나면서 하락세를 나타냄
- 아귀는 기상여건 악화로 군산, 방어진산이 소량 거래되었으나 체장이 작고 중국산 물량 반입이 꾸준하여 약세에 거래.

◈ 조개류
가격지수 : 93.40 전일대비 -0.87
《 강세 요인 》
○ 깐바지락, 해락
- 깐바지락은 북한산 반입량이 줄어들면서 상품성이 우수한 삼천포산 위주로 거래되어 강세에 거래
- 해락은 서산산 출하량 증가하였으나 타 조개류 반입 감소영향으로 대체수요가 늘어 오름세
《 약세 요인 》
○ 굴, 수입바지락, 새꼬막
- 굴은 주초 가격 상승세 지속으로 통영, 고흥산 출하량 늘어나면서 반입량이 전일대비 5톤 증가하였음. 반입물량 증가하였으나 소비량도 꾸준함을 보이면서 소폭의 하락세를 나타냄
- 수입바지락은 북한산 반입물량이 증가하였고 주중 요식업체 구매량 둔화로 하락세
- 새꼬막은 순천산 반입량이 2톤 감소하였으나 주초 가격상승에 따른 판매부진과 함께 반입량 증가로 시장내 재고가 충분하여 내림세에 거래

◈ 연체류
가격지수 : 94.59 전일대비 -0.94
《 강세 요인 》
○ 물오징어는 채낚기 조업 여건 악화로 출하량 감소가 지속되면서 중품이 오름세에 거래되었음. 다만 먼 바다 조업이 어려워 체장이 작아 상품은 내림세에 거래
《 약세 요인 》
○ 문어, 수입낙지, 미더덕, 수입주꾸미, 오만둥이
- 문어는 보령산 물량이 소량 출하되었으며 상품성이 우수한 동해안산은 반입되지 않아 하락세에 거래
- 수입낙지는 중국산 반입물량이 전일대비 2톤 감소하였으나 추위에 따른 소비부진으로 요식업체 주문량 줄어 약보합세
- 수입주꾸미는 중국산이 소량 거래되었으나 상품성 저조로 약세에 거래되었고, 미더덕과 오만둥이는 주초 가격상승에 따른 판매량 부진으로 재고가 늘어 내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