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28(수)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7.11.28(수)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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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17.79 전일대비 -1.71
《 강세 요인 》
○ 서류와 버섯류는 주중 납품업체 및 소매상 주문 증가로 강세
- 고구마는 호박고구마 물량 줄면서 재고 확보 위한 중도매인 매수세 증가로 시세상승
- 양송이버섯은 요식업소 및 외식업체 주문 증가, 전일 재고 소진으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 잎, 뿌리, 열매, 양념, 서양 채소류는 김장철 산지 출하량 증대, 소비부진으로 약세
- 배추, 무는 출하량은 증가했으나 수요가 따르지 못해 재고가 늘면서 시세하락
- 대파는 소비부진으로 내림세, 취청오이, 청피망, 양상추는 납품업체 주문 감소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15.63 전일대비 6.31
◇ 고구마 - 약보합세
- 금일 64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1% 반입량 감소.
- 고구마는 여주 39%, 논산 21%, 서산 10%, 대전 10% 등 반입.
- 밤고구마는 여주 1,000-18,000원, 대전 2,000-19,000원,
- 호박고구마는 서산 1,000-21,000원, 여주 1,000-21,000원
- 서산, 당진, 논산지역 세척 호박고구마 출하량 증가. 상품성 우수로
- 재고 확보위한 중도매인 매수세 증가. 주중 일반소매상 주문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14,288원으로 전일대비 4%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 감자 - 오름세
- 금일 255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23% 반입량 감소.
- 수미종 감자는 평창 34%, 김제 15%, 횡성 6%, 홍천 5% 등 반입
- 평창 2,000-35,000원, 김제 2,000-39,000원, 횡성 2,000-22,500원.
- 강원지역 저장감자 출하량 조절로 반입량 감소. 전북 김제산 이모작
- 가을감자 상품성 우수로 중소형 마트 및 납품업체 주문 증가
- 금일 특품 평균 34,796원으로 전일대비 19% 상승하면서 오름세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20.49 전일대비 -3.07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92.68 전일대비 -2.93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78.81 전일대비 -6.95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23.88 전일대비 -2.83
◇ 양파 - 약보합세
- 금일 687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26% 반입량 증가.
- 무안 53%, 함평 13%, 신안 9%, 해남 5%, 영천 5%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225-860원, 함평 383-558원, 신안 300-512원 거래.
- 경상지역 및 전남 함평, 신안지역 주중 납품업체 및 급식업체 주문
- 기대심리로 산지 출하량 증대. 전일 재고 많아 중도매인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518원으로 전일대비 3%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 대파 - 내림세
- 금일 214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 반입량 감소.
- 진도 22%, 신안 16%, 영광 12%, 이천 7%, 고양 6% 등 반입
- 진도 1,050-1,380원, 신안 1,330-1,670원, 영광 870-1,450원
- 주중 김장 수요 감소로 부재료 소비 부진. 재고 늘면서 매수세 약화
- 중소형 마트 및 재래시장 소매상 주문 감소. 요식업소 주문 소폭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1,472원으로 전일대비 12% 하락하면서 내림세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39.84 전일대비 -3.89
◇ 피망, 파프리카-내림세
- 금일 피망은 전자경매 기준 전일 보다 14.6% 감소한 28톤 반입되었으며, 청 24톤, 홍 4톤 가량임.
- 피망은 나주 40% 광주 23%, 진주 20%, 경남 고성 6% 등지임
- 반입물량 감소에도, 주중 소비 감소와 매기 부진으로 하락세를 보임
- 홍피망은 시세가 좋아 강원도 지역 출하가 계속되고 있음
- 파프리카는 전일보다 29.4% 감소한 17톤가량 반입되었으며,
-빨강 8톤, 노랑 4톤, 주황 1톤, 청파프리카 4톤임.
- 남부지방(남해, 진주 등) 물량이 본격 출하될 때까지는 강원도 출하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 수출과 내수로 거래 병행으로 산지 출하 조절도 가능해 현 시세 수준 유지할 것으로 보임
◈ 버섯류
가격지수 : 96.86 전일대비 3.32
◇ 버섯류 - 상승세
- 시세 약세로 인한 산지 출하 조절로 전일대비 2% 감소한 181톤 반입
- 김장철 막바지로, 김장 소비가 다소 감소하면서, 버섯류 소비 증가
- 주중 급식업체 납품이 증가한 양송이와 팽이는 오름세, 새송이와 느타리는 약보합세 형성
◇ 양송이 - 상승세
- 추위로 버섯 생육이 저하되면서, 출하량 전일과 비슷한 13톤 반입
- 충남 보령 48%, 부여 31%, 논산 11%, 경기 평택에서 3% 반입
- 주 중반으로 넘어가면서, 학교 급식업체 구매 증가로 중도매인 재고량 감소
- 2kg 상품 평균 11,386원으로 전일대비 11% 상승
2. 수산물
가격지수 : 110.28 전일대비 -0.01
《 강세 요인 》
○ 산지 출하량 감소한 바지락, 가격하락으로 소비량 증가한 물오징어, 수입낙지 강세
《 약세 요인 》
○ 수입물량 늘어 반입량이 증가하였고 매기는 주중에 접어들면서 소강상태를 보여 약세
- 반입물량 증가한 수입주꾸미, 중국산 부세, 주꾸미 내림세에 거래
- 일본산 반입량 늘어난 수입 갈치, 요식업체 주문량 줄어든 전어 하락세
◈ 생선류
가격지수 : 84.33 전일대비 +1.04
《 강세 요인 》
○ 생태, 갈치, 수입꽁치, 아귀
- 일본산 생태는 반입량이 2톤 증가하였으나 주초 가격하락에 따른 요식업체 구매량이 늘어나면서 오름세에 거래
- 갈치는 제주산이 기상악화로 출하량 감소하였으나 일본산 낚시갈치 반입량 증가로 전일대비 7톤 증가하였음. 제주산은 체장이 크고 국내산을 선호하는 고정 업체 매수세 꾸준으로 소폭의 오름세를 보임
- 일본산 수입꽁치는 대체 수산물인 냉동꽁치 가격 상승과 국내산이 어획부진으로 반입되지 않아 강세
- 아귀는 중국산 반입량 크게 줄었으나 사리철로 목포, 영광, 나라도산 출하량이 늘어났음. 체장이 크고 선도가 뛰어난 목포, 영광산 반입으로 상품이 오름세를 보였고, 중국산은 반입량 감소와 국내산 가격 상승으로 수요 늘어 오름세
《 약세 요인 》
○ 일본산 갈치, 삼치, 중국산 부세
- 일본산 낚시 갈치는 국내산 반입감소에 따른 대체 수요 증가 기대감으로 반입량이 크게 증가하였음. 주중 소비가 다소 부진한 가운데 반입물량 크게 늘어 소폭의 하락세를 보임
- 전일 오름세를 보였던 삼치는 여수, 통영산 출하량이 늘어 반입물량이 전일대비 7톤 증가하여 약세를 형성함
- 중국산 부세는 최근 반입이 꾸준하게 이루어졌고 김장철로 수요가 다소 줄어들면서 하락세를 나타냄
◈ 조개류 87.02 전일대비 -5.00
《 강세 요인 》
○ 새꼬막(소포장), 겉소라, 가무락 강세
- 새꼬막은 21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순천산이며 기온하락으로 수요 증가 추세 . 씨알이 굵고 선도양호로 등급간 가격차이가 적어 가정용 소포장의 거래가 증가하여 오름세
- 겉소라는 순천, 군산산으로 씨알이 크고 선도도 좋은 편이나 반입량 감소로 강보합세
- 가무락(모시조개)은 군산산이 소량 반입되었으나 가격이 높고 수요처 한정으로 강보합세
《 약세 요인 》
○ 굴, 바지락, 홍합, 동죽, 해락 약세
- 굴은 33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감소, 전체적으로는 약보합세에 거래되었음. 통영산 중굴은 대부분 1 - 1.7kg으로 포장단위가 일정치 않았고 전일 및 당일 미판매분이 증가. 고흥, 남해, 사천산 잔굴은 4kg으로 포장 반입품이 대부분이며 높은 가격으로 소비는 부진
- 바지락은 19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감소. 국내산은 태안(안면도), 수입산은 북한 및 중국산이 반입되었음. 겉바지락은 국내산은 소량으로 정상거래 미형성, 수입산은 반입 증가로 내림세, 거래 비중이 높은 봉지바지락도 북한, 중국산의 반입 증가로 국내산은 소량 반입되었고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 홍합은 22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하였고 마산, 여수산이었음. 다듬이 물량은 고정 가격을 형성하여 가격 변화가 없고, 햇물량 중 씨알이 작은 하품은 내림세
- 동죽은 반입량 감소와 매기부진으로 소량씩 거래되어 내림세
- 해락은 반입 감소에 따른 높은 가격 형성으로 매기가 부진하여 약보합세
◈ 연체류 104.11 전일대비 +7.28
《 강세 요인 》
○ 생물오징어, 산낙지, 수입낙지, 문어 강세
- 생물오징어는 20톤 반입으로 전일대비 1톤 증가. 동해안은 채낚기, 부산산은 트롤어획품이 소량이 반입되었음. 채낙기 물량이 대부분이며 체장과 선도가 좋고 물량 감소와 수요증가로 오름세. 대형 유통업체의 가격 할인 품목으로 대량 거래가 많았음
- 산낙지는 중국산이며 소량 반입에 따른 수요 증가로 강보합세
- 수입낙지는 8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감소, 선도가 좋고 크기별로 고르게 반입되어 등급간 가격차이도 작았음. 선호도가 높고 전문 요식업소에서 주소비되며 가격은 강보합세
- 문어는 울진, 포항산 소문어의 소량 반입으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 주꾸미, 미더덕, 오만둥이, 문어 약세
- 주꾸미는 3톤 반입되었음. 국내산은 저등품의 소량 반입으로 정상거래 미형성. 수입산의 반입은 증가하였으나 대량 수요처인 요식업소의 구매량 감소로 내림세
- 미더덕과 오만둥이는 전일대비 강보합세에 거래, 수요 한정으로 요식업체 외에 일반 수요는 한산
※ 활 꽃게 서산, 인천산이 7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증가, 반입량은 전일대비 증가, 대형유통업체의 세일 품목으로 거래가 꾸준하였으나 가격은 강보합세. 그물망으로 반입된 물꽃게는 kg당 암꽃게는 23-25,000원. 숫꽃게는 13-16,000원. 톱밥게의 반입은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