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20(목)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7.12.20(목)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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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19.98 전일대비 2.22
《 강세 요인 》
○ 잎, 양념, 서양 채소류와 버섯류는 전일 대선투표로 출하작업 부진하면서 물량 감소로 강세
- 얼갈이배추, 시금치, 붉은고추, 쪽파는 산지 출하량 감소로 재고확보위한 매수세 증가
- 아욱, 치커리, 양송이버섯은 소매상 및 납품업체 주문 증가로 시세상승
《 약세 요인 》
○ 열매, 뿌리 채소류는 전일 선거휴일로 판매부진, 재고증가로 중도매인 구매력 저하로 약세
- 쥬키니호박, 늙은호박, 당근은 전일 작업분 출하로 물량 늘고 소비지 우천으로 판매 부진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14.05 전일대비 -7.87
◇ 고구마 - 오름세
- 금일 58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20% 반입량 감소.
- 고구마는 논산 29%, 여주 23%, 익산 18%, 이천 8% 등 반입.
- 밤고구마는 여주 1,000-18,000원, 익산 2,000-16,000원,
- 호박고구마는 논산 2,000-23,000원, 당진 8,500-26,500원
- 전일 대선투표일로 공휴일 산지 작업부진으로 물량 크게 감소
- 주말 앞두고 재고물량 확보위한 중도매인 구매력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14,881원으로 전일대비 11% 상승하면서 오름세
◇ 감자 - 내림세
- 금일 134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35% 반입량 감소.
- 수미종 감자는 평창 25%, 김제 12%, 홍천 8%, 영암 8% 등 반입
- 평창 2,000-25,000원, 김제 2,000-20,000원, 홍천 3,500-20,000원.
- 전일 공휴일로 작업부진하면서 산지 출하량 감소
- 재고증가로 중도매인 매수세 약화. 겨울방학 다가오면서 급식수요 감소.
- 금일 상품 평균 22,015원으로 전일대비 18% 하락하면서 내림세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36.26 전일대비 9.82
◇ 배추-오름세
- 화요일에 이어 전일도 선거의 영향으로 반입량이 적어 오름세
- 금일 반입량은 533톤으로 전일대비 2.8% 증가하였으나 지난주 일평균 반입량 866톤 대비
38% 적은 물량임
- 따라서 적은 소비에도 재소가 소진된데다 금일도 출하량이 적어 가격은 상승세
- 출하지는 해남(40%), 고창(12%), 무안(10%) 순이었으며 가격은 10kg그물망 기준 평균가
3,891원으로 전일대비 313원 상승함
- 지역별로는 무안, 해남지역의 물량이 상품성이 좋아 비교적 높은 시세를 형성함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98.71 전일대비 -1.14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84.34 전일대비 -1.73
◇ 무-오름세
- 반입량이 소폭 증가하였음에도 가격은 오름세
- 금일 반입량은 516톤으로 전일대비 16.1% 증가하였으며 고창, 영암, 무안에서 출하됨
- 다발무는 금일 5대만 반입되어 거의 출하가 종료된 것으로 보이며 고창지역을 중심으로 한
마대무가 거래주도
- 가격은 18kg마대 기준 평균가격이 9,314원으로 전일대비 380원 상승함
- 금일 반입량이 증가하였으나 전일 출하량이 워낙 적어 소비량에 비해 공급량이 적었음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20.11 전일대비 1.38
◇ 청양,홍고추-오름세, 꽈리, 일반풋고추-내림세
- 생고추 전체 반입량은 전자경매 기준 전일 보다 3.9% 감소한 96톤가량 반입
- 품종별로는 청양 40톤(↑5%), 일반풋고추 34톤(↓12%), 꽈리 12톤(↓7%), 홍고추 3톤(↓10%) 반입
- 반입량 줄고 소비 증가한 청양, 홍고추는 오름세를 보였고,
-일반풋고추와 꽈리는 소비 부진하여 내림세 거래
- 경남지역 출하시기 지연으로 반입량 많지 않아 물량 부족으로 강세 지속 전망
◇ 양파 - 약보합세
- 금일 501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0% 반입량 감소.
- 무안 51%, 함평 14%, 해남 10%, 익산 4%, 영천 4%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150-713원, 함평 293-525원, 해남 344-525원 거래.
- 대부분의 초등학교 겨울방학식이 금주 시작되면서 급식업체 주문 감소
- 전일 휴일로 산지 출하량 감소. 중도매인 매수세 약화로 시세 하락
- 금일 상품 평균 488원으로 전일대비 2%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거래
◇ 대파 - 약보합세
- 금일 283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 반입량 증가.
- 진도 52%, 신안 30%, 영광 14%, 부안 2% 등 반입
- 진도 1,000-1,250원, 신안 1,050-1,650원, 영광 1,000-1,450원
- 남부지방 기상변동(기온하락)대비 출하량 늘리면서 진도지역 물량 증가
- 급식수요 감소 및 납품업체 주문 줄면서 중도매인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1,348원으로 전일대비 4%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거래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01.34 전일대비 2.16
◇ 피망, 파프리카-내림세
- 피망은 전자경매 기준 전일 보다 3.2% 감소한 39톤 반입되었으며,청피망 33톤,홍피망 6톤 가량임.
- 남부지방(진주, 나주, 광주) 출하 점유율이 높으며, 강원도에서 소량 반입되고 있음
- 파프리카는 전일 보다 61.8% 증가한 29톤가량 반입되었고,
-빨강 17톤, 노랑 9톤, 주황 2톤, 청파프리카 1톤임.
- 최근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출하량 증가로 내림세 거래됨
- 파프리카는 강원도, 경남, 전남, 전북 지역 등 전국적으로 출하되고 있음
- 작황이나 출하량에 큰 변동 없을 것으로 보여 당분간 현 수준에서 등락을 보일 것임
◈ 버섯류
가격지수 : 94.64 전일대비 2.06
◇ 버섯류 - 강보합세
- 전일대비 10% 감소한 165톤 반입
- 전일 선거일 휴무로 인해 산지 작업이 부진하여 반입량 큰 폭으로 감소
- 반입량 감소로 납품 활발로 중도매인 재고량 감소
- 12월 후반이 되면서, 연말 모임 수요증가로 대형음식점 구매 증가
◇ 양송이- 강보합세
- 휴일로 인한 산지 작업부진으로 전일대비 16% 감소한 14톤 반입
- 충남 부여 45%, 보령 37%, 홍성 8%, 논산에서 6% 반입
- 연말이 되면서 육류외식업체위주로 양송이 구매 증가
- 상품 2kg 평균 9,672원으로 전일대비 5% 상승
2. 수산물
가격지수 : 112.85 전일대비 -0.91
《 강세 요인 》
○ 반입물량 감소한 대구, 일본산 갈치, 상품성 우수한 가무락, 새꼬막 강세
《 약세 요인 》
○ 산지 기상여건 양호로 출하량 증가하고 주중 소비부진 예상으로 하락세
- 최근 가격상승으로 판매 부진한 수입낙지, 소비 수요 둔화된 굴 약세
- 반입물량 증가한 주꾸미, 주중 요식업체 구매량 줄어든 수입바지락, 홍합 내림세
◈ 생선류
가격지수 : 78.49 전일대비 -0.80
《 강세 요인 》
○ 고등어, 생태, 대구, 병어, 삼치
- 고등어는 생물 반입량이 전일에 비해 다소 증가하였으나 냉동 및 수입고등어 반입 감소와 전일 소비량 증가로 시장내 재고 부족하여 강세
- 일본산 생태는 최근 경락 가격 하락으로 반입량이 전일대비 3톤 감소하였고 소비는 가격하락으로 회복세를 보이며 오름세
- 대구는 중국산 수입물량 감소로 반입량이 전일대비 2톤 감소하였고 전일 선거 휴무에 따른 소비량 증가로 판매가 원활하여 상승세
- 병어는 부산산 위주로 거래되었으며 상품성이 우수한 대형어 출하 비중이 높아지면서 강세에 거래
- 삼치는 어황부진으로 반입량이 줄어들었고 선도가 양호한 제주산이 소량 거래되면서 상품 시세 상승을 주도함. 다만 중․하품은 최근 늘어난 물량으로 인해 시장내 재고 충분하여 하락세
《 약세 요인 》
○ 갈치, 가자미, 아귀, 감숭어
- 갈치는 채낚기 조업 부진으로 제주산 출하량 감소하였으며 일본산 갈치도 수온하락으로 반입량이 감소하였음. 반입 물량 줄었으나 전일 가격상승에 따른 판매부진으로 시장내 재고 증가하면서 내림세
- 가자미는 부산산 출하량 감소로 반입물량이 전일에 비해 크게 감소하였으나 전일에 비해 체장이 작은 물량이 거래되어 하락세에 거래
- 아귀는 군산, 목포산 출하량 감소로 반입량이 전일에 비해 줄어들었으며 금일은 부산, 포항산 위주로 거래되었고 포항산이 상품성이 떨어지면서 내림세 주도함
- 감숭어는 여수, 서산산이 거래된 가운데 산지 기상여건 양호로 반입량이 늘어났고 주중 소비수요는 다소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어 내림세
◈ 조개류 88.13 전일대비 -4.15
《 강세 요인 》
○ 새꼬막, 가무락, 동죽 강세
- 새꼬막은 26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5톤 증가. 순천산으로 씨알이 굵고 선도도 양호, 요식업체와 급식 납품업체의 수요 증가로 오름세
- 가무락은 중국이 소량 반입되었고 10kg상자로 반입, 선도부진에도 고정 수요처의 물량 확보로 강세
《 약세 요인 》
.○ 바지락, 굴, 홍합, 해락 약세
- 바지락은 21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5톤 증가. 국내산의 반입은 없었고 전량 북한 수입산만 거래되었음. 주소비처는 칼국수집 등 전문 요식업체였으나 소량 반입에도 상품성은 낮았고 내림세
- 굴은 18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잔굴은 고흥산, 중굴은 통영산이 주반입되었으나 매기부진에 따른 재고량 누적으로 내림세.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음
- 홍합은 33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7톤 증가하였고 마산, 여수산이 주반입되었음. 다듬이 물량은 17,000원에 고정가격에 거래고, 일반물량은 씨알이 잘고 상품성이 낮아 내림세, 고정 수요처의 수요는 꾸준한 편이었음
- 동죽과 해락은 인천산으로 상품성은 낮은 편이었으나 소량 반입에 따른 고정 수요처의 물량 확보로 가격이 낮은 동죽은 전일대비 오름세. 가격이 높게 형성된 해락은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 연체류 101.84 전일대비 -21.26
《강세 요인 》
○ 생물오징어, 수입주꾸미, 문어, 오만둥이 강세
- 생물오징어는 22톤 반입으로 전일대비 3톤 증가. 출하지역이 동해 남부에서 북부까지 확산되었고 부산산의 반입도 증가. 체장이 큰 상등품은 반입 감소로 강보합세, 재래시장의 수요가 많은 중하품 그물오징어는 오름세에 거래. 대형 유통업체의 가격 할인행사로 대량거래는 꾸준하였음
- 주꾸미는 4톤 반입되었음. 국내산은 서천산이 소량 반입되었으나 상품성이 낮아 내림세, 주반입 물량인 중국 수입산은 선도와 상품성이 좋아 강보합세 형성
- 문어는 포항, 울진, 속초산이 소문어 위주로 소량 반입되어 오름세
- 오만둥이는 생물로 반입량은 증가추세, 값이 비싼 미더덕의 대체품으로의 소비가 증가하여 강보합세
《약세 요인 》
○ 수입낙지. 미더덕, 국산주꾸미 약세
- 수입낙지는 5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감소, 선도가 좋고 크기별로 고르게 반입되었으나 최근 2일간의 가격 상승에 따른 부담으로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내림세였고 주소비처는 전문 요식r업소였음
- 미더덕은 냉동물량이 주반입되었음. 반입량 감소에도 가격이 높아 전문 요식업소의 구매량은 감소하여 내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