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26(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7.11.26(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7-11-2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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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26.86 전일대비 -0.37
《 강세 요인 》
○ 서양 채소류, 버섯류, 서류는 주초 재고물량 확보위한 중도매인 구매력 증가하면서 강세
- 청피망, 비트, 치커리, 청경채는 기온 상승으로 샐러드 수요 증가, 외식업체 주문 증가
- 느타리, 생표고 버섯은 납품업체 주문 증가, 고구마는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 잎, 뿌리 채소류는 산지 출하량 증가와 주말 판매부진으로 재고 늘면서 약세
- 배추는 전남 무안, 영암, 경북 문경, 봉화지역 출하량 증가하면서 내림세
- 무는 지난주 기온하락 영향으로 상품성 저하되고, 영암, 고창에서 다발무 출하량 증가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16.74 전일대비 11.86
◇ 고구마 - 오름세
- 금일 45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12% 반입량 증가.
- 고구마는 여주 48%, 논산 36%, 서산 9%, 이천 5% 등 반입.
- 밤고구마는 여주 1,000-17,500원, 논산 2,000-18,500원,
- 호박고구마는 서산 3,000-13,500원, 논산 3,000-22,000원
- 충청지역 호박고구마 출하량 줄고 경기지역 밤고구마 출하량 증가
- 시세상황에 따른 저장 고구마 출하. 지난 주말 재고소진으로 매수세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13,588원으로 전일대비 17% 상승하면서 오름세
◇ 감자 - 오름세
- 금일 186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4% 반입량 증가.
- 수미종 감자는 평창 22%, 김제 21%, 횡성 9%, 양구 8% 등 반입
- 평창 3,000-26,000원, 김제 3,000-39,500원, 횡성 3,000-24,000원.
- 전북 김제산 이모작 감자 상품성 우수로 중도매인 구매력 증가
- 주초 급식업체 및 납품업체 주문 증가로 재고 소진되면서 매수세 증가
- 금일 중품 평균 17,661원으로 전일대비 12% 상승하면서 오름세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39.87 전일대비 -5.69
◇ 배추-내림세
- 수도권 김장 성수기를 맞아 반입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내림세
- 금일 반입량은 2,197톤으로 전일 대비 19.6%증가하였으며 올해 들어 가장 많은 물량이 출하됨
- 지난 주말 가격이 많이 올랐던 데다 주말 전국적으로 포근한 날씨로 작업여건 좋았음
- 지역별로는 고창 9%, 부안 8%, 강릉 8%에서 출하되어 전통적인 김장 출하지인 고창, 부안 지역의


물량 증가를 주도했고 강릉 해안가 물량도 본격적으로 출하가 시작됨
- 가격은 최고가 11,500원으로 강릉에서 출하되었으며 평균가격은 6,650원으로 전일대비 1,700원


하락해 내림 폭이 크게 나타났음
- 금일 출하가 올해 김장의 정점으로 보이며 향후 반입량은 감소세를 보이겠으나 김장 소비량도 적어


가격은 안정세로 돌아설 전망임
- 금일 많은 물량이 출하된데다 지난 주말을 이용해 김장을 담그는 가정이 많아 소비는 다소 부진함
- 금일 정체된 물량이 많아 익일 가격에 영향을 미칠 듯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98.51 전일대비 0.65
◇ 오이-오름세
- 주초를 맞아 반입량이 증가하였으나 지난 주말 가격이 많이 내려 소비가 살아나면서 오름세
- 금일 반입량은 백다다기 194톤, 취청 91톤으로 전일대비 각각 26.9%, 221.8% 증가하였으나


주초 물량으로 다소 적은 물량이 반입됨
- 백다다기는 공주 19%, 부여 15%, 유성 8%에서 취청은 순천 28%, 보성 19%, 강진 11%에서 출하됨
- 가격은 백다다기 100개 상품 23,314원, 보통 19,415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4.6%, 8.2% 상승하였고
- 취청 50개 상품 21547원, 보통 17,923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0.5%, 1.2% 상승함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211.71 전일대비 -10.98
◇ 무-내림세
- 주초 이틀치 물량으로 반입량이 크게 증가한데다 주말을 정점으로 김장 소비량도 감소하면서 가격은


내림세
- 금일 반입량은 1,063원으로 전일대비 35.7% 증가하였으며 다발무는 고창 25%, 당진 18%,


영암 15%에서 외대무는 영암 26%, 서산 18%, 평택 12%에서 출하됨
- 다발무와 외대무 비중은 각각 77%, 23% 정도였음
- 가격은 다발무 5톤트럭 기준 최고가 9,270,700원으로 무안에서 출하되었고 평균가격은 564만원으로


전일대비 48만원 하락함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27.55 전일대비 0.52
◇ 양파 - 보합세
- 금일 612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3% 반입량 증가.
- 무안 49%, 함평 14%, 신안 8%, 영천 7%, 해남 4%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267-840원, 함평 383-604원, 신안 250-537원 거래.
- 주초 중소형 마트 및 일반소매상 주문 기대심리로 산지 출하량 증가
- 배추, 무 출하량 증가로 김장 수요 늘면서 부재료 양념류 소비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530원으로 전일대비 1% 상승하면서 보합세
◇ 대파 - 내림세
- 금일 325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37% 반입량 증가.
- 진도 23%, 신안 10%, 영광 9%, 이천 7%, 고양 6% 등 반입
- 진도 950-1,460원, 신안 1,020-1,750원, 영광 930-1,450원
- 지난 주 대파가격 고단가 거래로 남부지방 조기출하로 반입량 증가
- 전남지역 출하량 48% 차지하면서 주산지 교체 뚜렷하게 나타남
- 금일 상품 평균 1,386원으로 전일대비 36% 하락하면서 내림세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49.5 전일대비 8.89
◇ 양상추-오름세, 브로코리-내림세
- 양상추(법인 반입량 기준)는 전주말 보다 6% 감소한 35톤 반입됨
- 경남 하동과 전남 광양 출하물량 감소하였고 납품 및 외식업체의 수요량 증가하여 오름세 거래됨
- 브로코리는 중국산과 제천의 저장 물량이 주로 거래되고 있으며, 제주산 물량 증가하여
소폭 하락함

- 12월이 가까워 지면서 제주산 물량 점차 증가할 것으로 보여 약세 전망됨

◈ 버섯류
가격지수 : 97.08 전일대비 5.98
◇ 버섯류 - 상승세
- 강추위가 풀리면서 산지 작황 호전으로 전일대비 12% 증가한 197톤 반입
- 주말 재고소진 및 주초 중도매인 납품 증가
- 주초 군납 등 급식업체 구매 증가
- 김장철로 개인소비자 구매 감소
◇ 느타리 - 상승세
- 산지 작황 꾸준으로 전일대비 6% 증가한 41톤 반입
- 점차적으로 강원도 홍천, 화천, 춘천 지역의 물량이 조금씩 증가하고 있는 추세임
- 경기 여주 28%, 충남 보령 24%, 전남 보성 19%, 경기 구리에서 14% 반입
- 주초 급식업체 및 요식업체 구매 증가
- 상품 2kg 평균 7,160원으로 전일대비 10% 상승

2. 수산물
가격지수 : 113.41 전일대비 -1.40
《 강세 요인 》
○ 상품성 양호한 도루묵, 아귀, 주말 소비 증가로 재고량 줄어든 바지락, 갈치 강세
《 약세 요인 》
○ 김장 용품 위주로 수요가 형성되고 주말 산지 기상여건 양호로 출하량 늘어 내림세
- 주말 소비가 다소 부진하고 반입물량 증가한 고등어, 물오징어 하락세
- 주말 가격 상승으로 판매가 부진했던 굴, 산지 출하량 증가한 삼치, 주꾸미 약세

◈ 생선류
가격지수 : 85.84 전일대비 +1.58
《 강세 요인 》
○ 갈치, 수입갈치, 수입부세, 대구, 숭어류
- 갈치는 2일간 조업으로 제주산 출하량이 증가하였으나 일본산 반입량 감소로 인해 평소 주초 반입량에 비해서는 감소한 수준이었음. 제주산이 체장이 크고 주초 소비지 중간도매상 구매량 증가로 강세
- 일본산 갈치는 반입물량이 감소하였고 제주산 반입량 증가도 소폭에 그치면서 시장내 재고 부족하여 오름세
- 수입부세는 중국산 반입물량이 감소하고 대형어 위주로 거래되면서 오름세를 보였음.
- 대구는 동해안 기상여건 양호로 죽변, 속초산 출하량이 늘어나면서 반입량이 토요일대비 8톤 늘어났음. 반입물량 증가하였으나 지난주 반입량 감소에 따른 시장내 재고 부족 지속으로 중도매인 매수세가 활발하여 강세.
- 숭어류는 산지 소비량 증가로 서산, 여수, 군산산 반입량이 크게 감소하면서 강세를 나타냈고, 활 방어는 제철 수요 꾸준으로 요식업체 구매량 늘어 상승세를 보임.
《 약세 요인 》
○ 고등어, 생태, 참조기, 삼치
- 고등어는 월명기로 대형 선망조업이 중단되었음. 조업중인 대형선망이 거의 회항하면서 부산지역 재고량이 늘어 시장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하락세를 나타냄.
- 생태는 일본산 반입량이 토요일에 비해 2톤 증가하였고 타 생선류에 비해 여전히 높은가격을 지지하면서 판매가 다소 부진하여 내림세를 형성함
- 참조기는 목포, 충무, 제주도산 출하량이 늘어났고 토요일에 비해 체장이 작아 내림세를 나타냄
- 삼치는 감포, 삼천포, 부산산 출하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반입량이 10톤 증가하였음. 반입량 증가한 가운데 매기는 김장용 수산물 위주로 형성되어 약세에 거래됨

◈ 조개류 103.85 전일대비 -3.79
《 강세 요인 》

새꼬막, 동죽, 바지락 강세

- 새꼬막은 24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3톤 증가. 순천산으로 반입량과 수요 증가로 거래는 꾸준. 소포장에 비해 대포장의 오름폭이 컸음. 대포장을 소분 포장하여 판매하는 대형유통업체의 거래가 늘었고, 전문 요식업소와 급식업체 수요도 증가
- 동죽은 반입량 감소에도 매기부진으로 소량 거래, 주말 가격이 낮아 주초를 맞아 고정 수요처의 구매량 증가로 강세
- 바지락은 23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2톤 증가. 국내산은 태안(안면도), 수입산은 북한 및 중국산이 반입되었음. 겉바지락은 국내산의 반입이 적어 정상거래 미형성, 수입산은 반입 증가로 내림세, 거래 비중이 높은 봉지바지락도 북한, 중국산의 반입 증가로 국내산의 거래는 위축되었으나 국내산이 수입산에 비해 2-3,000원 정도 높은 가격이었고 주말대비 오름세
《 약세 요인 》
○ 굴, 홍합, 해락, 겉소라 약세
- 굴은 48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4톤 증가,
김장 수요증가로 통영산 중굴은 주말대비 내림세였고 평소 대비 오름폭이 컸음.
자연산 잔굴은 사천,남해,고흥산으로 주말은 수요증가로 오름폭이 컸으나 주초에도 반입증가로 내림세
- 홍합은 25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1톤 증가하였고
마산, 여수산이었음. 다듬이 물량은 고정 가격을 형성하여 가격 변화가 없고, 일반물량은 전일 미판매분 누적으로 내림세
- 해락은 주말에는 반입이 적어 오름폭이 컸으나 주초는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 겉소라는 여수, 서천, 군산산으로 산지, 등급 별로 가격 차이가 컸고 씨알이 잘고 선도도 낮아 반입증가와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 연체류 99.42 전일대비 -7.16
《 강세 요인 》

수입낙지, 산낙지, 문어 강세

- 수입낙지는 7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1톤 증가, 선도가 좋고 크기별로 고르게 반입되었고
주초 거래량 증가로 오름폭이 컸음. 유통업체와 고정급식 수요가 증가 추세
- 산낙지는 중국산이며 소량 반입과 타 수산물 가격상승으로 강세
- 문어는 서산, 포항산 소문어가 소량 반입되었으나 포항산은 크고 선도가 좋아 가격 형성이 높았고, 서산산은 씨알이 잘아 낮은 가격이었으나 주말대비 오름세
《 약세 요인 》
○ 생물오징어, 주꾸미, 미더덕, 오만둥이 약세
- 생물오징어는 23톤 반입으로 주말대비 2톤 증가. 동해안은 채낚기, 부산산은 트롤어획품이 소량이 반입되었음.
채낙기 물량이 대부분이며 체장과 선도가 좋고 주말에는 물량 감소와 수요증가로 오름폭이 컸고 오늘은 주초장세로 수요는 증가하나 반입증가와 선도부진으로 내림세. 대형 유통업체의 가격 할인 품목으로 대량 거래가 많았음
- 주꾸미는 1톤 반입되었음. 국내산은 저등품의 소량 반입으로 정상거래 미형성. 수입산도
반입은 소량이나 주말에는 가격 형성이 높아 미판매분이 증가하였으나 오늘은 주말 물량과 당일 물량 누적으로 내림세
- 미더덕과 오만둥이는 주말 오름세에 따른 산지 출하량 증가로 반입량이 늘어 내림세


※ 활 꽃게 서산, 인천산이 8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1톤 증가,
반입량은 전일대비 증가,

대형유통업체의 세일 품목으로 거래가 꾸준하였으나 가격은 강보합세. 그물망으로 반입된 물꽃게는 kg당 암꽃게는 23-25,000원. 숫꽃게는 13-16,000원. 톱밥게의 반입은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