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9.19(수)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7.9.19(수)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 우리공사에서 제공하는 가격동향 및 표준가격은 자유로이 인용 · 전재 할 수 있으나, 출처는 반드시 명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농산물
가격지수 : 112.64 전일대비 3.61
《 강세 요인 》
○ 잎, 뿌리, 양념 채소류는 전일 우천영향으로 반입량 줄고 주중 수요 증가로 강세
- 얼갈이배추, 시금치, 무는 산지 기상악화로 출하작업 부진하여 물량 줄면서 시세상승
- 쪽파, 깐쪽파, 붉은고추는 전일 재고소진, 지방 소매상 주문 증가로 약세
《 약세 요인 》
○ 열매, 서양 채소류와 버섯류는 전일 우천으로 판매부진하여 재고 늘면서 약세
- 가시오이, 쥬키니호박은 물량이 적으나 전일 고가 거래로 수요 감소하면서 시세하락
- 피망, 치커리, 파프리카, 느타리버섯은 중소형마트 주문 감소로 중도매인 구매력 저하"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95.39 전일대비 -0.94
◇ 고구마 - 약보합세
- 금일 101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29% 반입량 감소.
- 고구마는 여주 56%, 논산 12%, 고창 11%, 이천 8% 등 반입.
- 밤고구마는 여주 1,000-17,000원, 논산 2,000-17,000원,
- 호박고구마는 김제 1,000-10,000원, 당진 2,000-23,000원
- 전일 우천으로 산지 출하작업 부진. 소비시장 우천영향 재고 증가
- 금일 중품 평균 8,107원으로 전일대비 7%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 감자 - 약보합세
- 금일 183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42% 반입량 감소.
- 수미종 감자는 평창 49%, 강릉 13%, 정선 8%, 횡성 7% 등 반입
- 평창 2,000-32,000원, 강릉 2,000-17,000원, 정선 2,000-15,000원.
- 9월 장마전선 영향으로 강우현상 잦아지면서 강원지역 출하량 감소.
- 제주지역 태풍 피해로 저장감자 출하량 조절 심화될 것으로 전망
- 금일 상품 평균 16,581원으로 전일대비 1%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22.94 전일대비 6.56
◇ 배추-보합세
- 반입량이 크게 감소하였으나 재고가 누적되었고 소비가 주춤해 내림세
- 금일 반입량은 1,233톤으로 전일대비 39% 감소하였으며 태백 26%, 강릉 25%, 정선 20%,
평창 20%에서 출하됨
- 강릉과 정선은 전일과 비슷한 물량이 출하되었으나 출하 비중이 높은 태백의 물량 감소가 두드러졌음
- 태풍 “위파”가 북상하면서 산지 작업여건이 좋지 않았고 추석대목도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출하량을
조절하였음
- 가격은 10kg그물망 기준 최고가 13,700원으로 강릉(안반데기)에서 출하되었고 상품 9,247원으로
7.5% 하락하였으나 보통 6,538원으로 0.4% 상승함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30.82 전일대비 -0.97
◇ 오이-오름세
- 반입량 감소에도 소비둔화로 내림세
- 추석을 일주일 가량 남겨두고 소비가 제수용품 위주로 집중되면서 상대적으로 소비량이 적음
- 특히 요식업소 소비가 많은 취청종은 내림세가 두드러져 예년 가격의 70% 수준에서 가격이 형성됨
- 금일 반입량은 백다다기 188톤, 취청 83톤으로 전일대비 각각 2.1%, 4% 줄어듬
- 백다다기 춘천 61%, 홍천 7%, 철원 6%에서 취청은 천안 39%, 여주 24%, 안성 7%에서 출하됨
- 가격은 상품 기준 백다다기 100개 22,909원으로 1% 상승하였으나 취청 10kg상자 12,232원으로
14.6% 하락함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25.68 전일대비 17.68
◇ 무-오름세
- 전일 가격이 많이 내린데다 산지 작업여건 악화로 반입량이 크게 줄어 오름세
- 금일 반입량은 655톤으로 전일대비 46.3% 감소하였으며 홍천 27%, 평창 25%, 강릉 21%에서
출하됨
- 홍천 내면 출하가 본격화 되면서 올해 처음으로 홍천지역의 점유 비중 가장 높았음
- 가격은 18kg상자 상품 13,861원, 보통 11,769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17.3%, 28% 상승함
- 전일 많은 물량이 출하되었으나 불락되어 회송된 물량이 많아 실제 거래물량은 많지 않아 재고
물량이 적었고 금일 출하량이 적어 오름폭이 비교적 크게 나타남
- 지역별 평균 단가는 홍천 12,491원, 평창 12,920원, 강릉 12,277원으로 지역별 가격차이는 크지
않음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18.77 전일대비 6.13
◇ 생고추 - 내림세
- 생고추 전체 반입량은 전일보다 5.9% 증가한 200톤(전자경매기준)가량 반입
- 반입량 증가한 반면 주중 수요 감소로 내림세 거래
- 품종별로는 청양 70톤, 일반풋고추 65톤, 꽈리 24톤, 홍고추 31톤 반입
- 청양 고추는 인제(57%), 춘천(13%), 홍천(9%), 예천(5%), 광주(2%)에서 출하됨
- 청양(10kg 기준) 전체 평균 가격은 23,490원으로 전일보다 17.9% 하락
- 일반 풋고추는 홍천(29%), 춘천(29%), 인제(19%), 양구(3%), 횡성(3%) 등에서 출하되며
- 일반 풋고추(10kg 기준) 전체 평균가는 21,770원으로 전일보다 24.9% 하락
- 꽈리 고추는 충남 당진(55%), 예산(31%), 횡성(3%) 등에서 출하
- 꽈리(4kg 기준) 전체 평균 가격은 17,190원으로 전일 보다 3.7% 하락
- 익일 반입량 감소 예상되어 강세 전망
◇ 양파 - 약보합세
- 금일 702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3% 반입량 감소.
- 무안 50%, 해남 13%, 함평 13%, 신안 4%, 산청 3%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221-660원, 해남 125-515원, 함평 170-500원 거래.
- 전일 시세영향으로 경상지역 출하량 조절로 물량 감소.
- 소비시장 기상호조로 일반 소매상 및 납품업체 주문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468원으로 전일대비 6%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 대파 - 보합세
- 금일 216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7% 반입량 감소.
- 강원 평창 43%, 정선 7%, 경기 이천 14%, 남양주 5% 등 반입
- 평창 650-1,580원, 이천 200-1,400원, 정선 750-1,220원
- 전일 중부지방 우천으로 경기 및 강원지역 출하작업 부진으로 물량 감소
- 주중 중소형마트 및 유통업체 주문 감소. 소매상 구매부진으로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1,337원으로 전일대비 1% 하락하면서 보합세
◇ 쪽파 - 오름세
- 금일 30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4% 반입량 감소.
- 흙쪽파는 상품성 좋은 경기지역 물량 감소. 예산 12톤, 포천 5톤 등 반입
- 소비시장 기상호조로 추석 앞두고 소매상 및 납품업체 주문 증가
- 상품 평균 3,850원으로 전일대비 18% 상승하면서 오름세
- 깐쪽파는 서천 3톤, 당진 1톤, 보령 1톤, 아산 1톤 등 반입
- 주중 수요 증가와 대형 유통업체 주문 증가로 중도매인 구매력 증가
- 상품 평균 52,482원으로 전일대비 52% 상승하면서 큰 폭의 오름세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13.06 전일대비 -10.08
◇ 피망 - 내림세, 파프리카 - 오름세
- 금일 피망은 전자경매 기준 전일보다 19.5% 감소한 52톤 반입
- 청피망 41톤, 홍피망 11톤이며 인제(32%), 춘천(11%), 평창(8%), 횡성(6%)에서 출하
- 청피망 전체 평균가는 23,060원, 홍피망 13,380원으로 각각 26.8%, 6.8% 하락
- 파프리카는 전일보다 26.4% 증가한 21톤가량 반입됨
- 품종별로는 빨강 8톤, 노랑 11톤, 주황 1톤가량이며
- 출하 지역은 김제(20%), 화성(17%), 함양(14%), 강릉(10%), 춘천(7%) 등임
- 빨강파프리카는 19,430원, 노랑 16,520원, 주황 25,610원으로 오름세 거래
◇ 양상추, 브로코리 - 오름세
- 금일 양상추(법인 반입량 기준)는 전일보다 19% 감소한 64톤가량 반입됨
- 강원 횡성 37%, 춘천 28%, 중국 17%, 여주 4%, 미국 4%의 분포를 보임
- 양상추 전체 평균은 7,780원으로 전일보다 1.4% 상승
- 브로코리는 전자경매 기준 15톤가량 반입되었으며,
- 중국(37%), 횡성(26%), 평창(18%), 제천(16%)에서 출하되며
- 브로코리 전체 평균은 19,480원으로 전일보다 6.6% 상승
- 익일은 추석 성수품 중심 장형성으로 양채류는 전반적으로 약세 전망
◈ 버섯류
가격지수 : 78.5 전일대비 -0.3
◇ 버섯류 - 약보합세
- 추석을 앞두고 반입물량이 꾸준한 가운데, 전일 우천으로 인해 산지 작업량이 부진하여 전일대비 반입량 7% 감소한 253톤 반입
- 우천으로 인해 매기가 약해지면서 시장 재고량 증가함
- 호우와 태풍의 영향으로 추석을 겨냥한 유통업체 구매 주춤함
◇ 양송이 - 강보합세
- 태풍 및 우천으로 인해 전일대비 9% 감소한 13톤 반입
- 충남 보령 45%, 부여 39%, 논산 11%, 경기 평택에서 4% 반입
- 출하물량이 감소하였고, 급식업체 납품 물량이 많아 강보합세 형성
- 상품 2kg 평균 10,565원으로 전일대비 8% 상승
2. 수산물
가격지수 : 95.51 전일대비 +3.64
《 강세 요인 》
○ 추석을 앞두고 수산물 소비수요는 꾸준하고 태풍으로 출하량은 줄어들어 오름세
- 조업여건 악화로 출하량 감소한 물오징어, 병어, 오름세에 거래
- 시장내 재고량 부족한 수입낙지, 제수용품 수요 늘어난 참조기 강세
《 약세 요인 》
○ 상품성 저조한 물량 위주로 반입된 삼치, 갈치, 중국산 부세 내림세
◈ 생선류
가격지수 : 79.12 전일대비 -1.80
《 강세 요인 》
○ 고등어, 생태, 참조기, 병어, 아귀 오름세
- 고등어는 대형선망 조업 부진으로 출하량이 감소하였음. 최근 가격하락으로 판매는 원활하여 시장내 재고 부족한 가운데 금일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에 거래
- 일본산 생태는 반입물량이 전일대비 5톤 증가하였으나 우천으로 탕류 소비가 늘어났고 선도도 양호하여 오름세를 나타냄.
- 참조기는 제주산 위주로 출하되었으며 전일 반입량 감소에 따른 시장내 재고 부족과 산지 조업 여건악화로 반입량 감소가 우려되어 상승세를 형성함
- 병어는 중국산이 반입되어 전일보다 반입량은 증가하였음. 8kg상자는 중국산 물량으로 상품성이 떨어져 약세를 보였고, 목포, 마산산은 10kg상자로 체장이 작아 상품은 내림세를 나타내었으나 추석을 앞두고 수요가 늘어난 중․하품은 강세
- 하락세를 보였던 아귀는 금일 체장이 큰 부산산이 거래되면서 상승세에 거래
《 약세 요인 》
○ 갈치, 일본산 갈치, 수입 부세, 삼치 하락세
- 갈치는 일본산 반입 증가로 반입량이 전일대비 5톤 증가하였음. 제주산은 조업여건 악화로 출하량 감소하였으나 체장이 작고 일본산 물량 증가로 수요가 분산되어 내림세. 일본산은 반입량이 증가하고 전일 가격상승에 따른 판매부진으로 시장내 재고 누적되어 약세
- 중국산 수입 부세는 식약청 검사가 까다로워지면서 최근 반입량이 줄어들었음. 전일대비 반입량 줄었으나 단가가 높은 대형어가 거래되지 않아 하락세
- 삼치는 통영, 여수산이 거래되었으며 전반적으로 체장이 작은 소형어 위주로 거래됨. 추석을 앞두고 수요가 제수용품 위주로 집중되어 내림세에 거래
◈ 조개류 106.20 전일대비 +17.12
《 강세 요인 》
○ 새고막을 제외한 대부분 품목 오름세
- 바지락은 10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겉바지락은 태안(안면도), 인천, 군산산이 주반입되었고, 봉지바지락은 안면도산이었음. 겉바지락은 반입량 감소로 오름폭이 컸고, 봉지바지락도 등급간 가격차이는 적었으나 가격은 오름세. 깐바지락(바지락살)도 반입량 감소와 추석 수요증가로 오름세
- 굴은 3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감소, 반입량 감소에도 전일 재고물량 판매와 선도가 떨어지는 중하품은 재고누적으로 매기가 부진하였으나 당일 반입된 중상품은 오름세.
주소비처인 전문 요식업소 및 급식수요는 꾸준하였음
- 서천(장항)산 소라는 소량 반입으로 상품성에 따른 상품과 중품간의 가격차이가 컸고 수요처가 전문 요식업소로 한정되어 가격이 저렴하고 수요가 많은 중품만 오름세
- 홍합은 11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마산, 여수산이며. 상품성이 좋은 다듬이 물량은 고정수요처의 물량확보 가격 변동이 없었고, 일반물량도 전문 요식업소의 물량 확보로 오름세
- 겉동죽과 해락(깐동죽)은 서산산이며 대체품인 바지락 가격상승으로 오름세
- 가무락(모시조개)은 목포산 흑모시가 소량 반입되어 오름세
《 약세 요인 》
- 새꼬막은 10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증가. 순천산이며 추석 성수품이나 전문 요식업소의 구매량 감소로 매기는 부진한편으로 가격도 내림세
◈ 연체류 118.77 전일대비 +13.95
《 강세 요인 》
○ 생물오징어, 수입냉장낙지, 주꾸미, 미더덕 강세
- 생물오징어는 20톤 반입으로 전일대비 10톤 감소. 태풍으로 인한 기상 특보발효로 태안(안흥)산이 주반입되었고 속초산은 소량이었음. 대부분 물량이 채낙기 물량으로 반입이 적어 오름폭이 컸음, 대형유통업체의 구매량도 증가 추세.
- 수입냉장낙지는 중국산으로 2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였고 주소비처는 전문 요식업소였으나 마리수, 크기 별로 고르게 반입되어 상품성은 양호
- 주꾸미는 국내산 냉장 물량은 소량 반입되었으나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였고, 중국산 냉동 물량은 가격 변동 없이 약보합세
- 미더덕은 마산산으로 반입량은 전일 수준이나 고정 수요처의 꾸준한 수요로 강보합세
《 약세 요인 》
○ 오만둥이,산낙지, 냉동오징어 약세
- 오만둥이는 마산산이며 산지 출하조절로 반입물량은 소량이나 매기부진으로 약보합세
- 산낙지는 중국산으로 소량 반입되어 가격은 높았으나 전문 요식업소의 구매량 감소로 약보합세
- 급식 수요가 많은 냉동 오징어는 6kg과 8kg 포장품의 거래가 증가하였으나 약보합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