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9.18(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7.9.18(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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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07-09-18 08:39





















※ 우리공사에서 제공하는 가격동향 및 표준가격은 자유로이 인용 · 전재 할 수 있으나, 출처는 반드시 명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농산물

가격지수 : 109.81 전일대비 -13.24
《 강세 요인 》
○ 버섯류와 잎채소류중 깻잎은 반입량 감소와 전일 재고소진으로 강세
- 느타리, 새송이, 팽이버섯은 전일에 이어 산지 작업부진으로 출하량 감소하면서 시세상승
- 깻잎, 깐도라지, 피토란은 추석 성수품 수요 증가로 일반 소매상 주문 증가

《 약세 요인 》
○ 잎, 열매, 뿌리, 양념, 서양 채소류는 금일 반입량 증가, 납품업체 주문 감소로 약세
- 배추, 시금치, 취청오이, 쥬키니호박, 열무는 경기지역 출하량 증가로 시세하락
- 대파, 쪽파, 청피망, 양상추, 치커리는 고가 거래로 판매부진, 중도매인 매수세 약화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96.33 전일대비 -1.82
◇ 고구마 - 내림세
- 금일 143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6% 반입량 감소.
- 고구마는 여주 50%, 논산 19%, 이천 15%, 익산 6% 등 반입.
- 밤고구마는 여주 1,000-18,500원, 이천 2,000-16,500원,
- 호박고구마는 익산 1,000-16,000원, 여주 1,000-15,000원
- 경기, 충청지역 비세척 고구마 위주로 출하되면서 상품성 저하
- 금일 상품 평균 12,966원으로 전일대비 11% 하락하면서 내림세
◇ 감자 - 약보합세
- 금일 318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32% 증가.
- 수미종 감자는 평창 44%, 강릉 8%, 횡성 7%, 영암 6% 등 반입
- 평창 2,000-31,000원, 강릉 2,500-16,000원, 횡성 2,000-23,000원.
- 중부지방 우천 예보로 강원지역 조기 출하작업으로 반입량 크게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16,367원으로 전일대비 6%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16.38 전일대비 -21.81
◇ 배추-오름세
- 비가 소강상태를 보인데다 추석 전 서둘러 출하하려는 물량으로 반입량이 크게 증가함
- 금일 반입량은 2,027톤으로 전일대비 66% 증가하였으며 연중 가장 많은 물량이 출하됨
- 지역별 출하는 태백 31%, 강릉 23%, 정선 16% 순이었음
- 가격은 10kg그물망 기준 최고가는 13,500원으로 강릉에서 출하되었고 상품 9,993원,


보통 6,513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9.2%, 15.5% 하락함
- 물량부담이 컷고 전일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려 상품성도 전반적으로 떨어졌음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31.79 전일대비 -25.93
◇ 호박-오름세
- 주 중반으로 반입량이 급감했으나 전일 재고가 누적된데다 지난주 가격이 많아 올라 내림세로


돌아섬
- 금일 반입량은 애호박 142톤, 쥬키니 26톤으로 전일대비 각각 27.4%, 19% 감소함
- 애호박은 화천 39%, 춘천 21%, 홍천 6%에서 쥬키니는 횡성 32%, 홍성 30%, 봉화 15%에서 출하됨.
- 가격은 애호박 20개 상품 21,725원, 보통 16,614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11.2%, 9.7% 하락함
- 쥬키니는 10kg상자 상품 26,151원, 보통 19,625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21.%, 27.8% 하락함
- 애호박, 쥬키니 모두 홍천지역 물량이 상품성이 우수해 거래를 주도함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08 전일대비 -12.04
◇ 무-오름세
- 일요일 비로 출하되지 못한 물량이 일시에 반입되면서 반입량이 크게 증가함
- 금일 반입량은 1,219톤으로 전일대비 59.2% 증가하였으며 평창, 홍천, 강릉에서 출하됨
- 물량 부담으로 가격은 크게 내림
- 18kg상자 기준 상품 11,819원, 보통 9,193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8.8%, 16.2% 하락함
- 일부는 판매되지 못해 회송되었었고 시장 내 재고도 다수 남아있는 실정임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12.64 전일대비 -24.09
◇ 양파 - 약보합세
- 금일 811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25% 증가.
- 무안 59%, 해남 14%, 함평 11%, 김천 2%, 함양 2%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277-528원, 해남 144-477원, 함평 222-469원 거래.
- 제12호 태풍 ‘위파’ 피해예방 사전 출하작업으로 남부지방 출하량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443원으로 전일대비 2%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 대파 - 내림세
- 금일 262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5% 증가.
- 강원 평창 30%, 철원 7%, 경기 이천 13%, 용인 8% 등 반입
- 평창 600-1,600원, 이천 660-1,450원, 철원 730-1,250원
- 전일 기상호조로 경기일원 출하작업 늘면서 반입량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1,350원으로 전일대비 14% 하락하면서 내림세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23.14 전일대비 -36.68
◇ 피망 - 내림세, 파프리카 - 약보합세
- 금일 피망은 전자경매 기준 전일 보다 33.8% 증가한 64톤 반입
- 청피망 53톤, 홍피망 11톤이며 인제(32%), 춘천(11%), 횡성(6%), 홍천(6%)에서 출하
- 청피망 전체 평균가는 31,480원, 홍피망 14,360원으로 각각 41.1%, 16.1% 하락
- 파프리카는 전일 보다 3.8% 증가한 17톤가량 반입됨
- 품종별로는 빨강 7톤, 노랑 7톤, 주황 2톤가량이며
- 출하 지역은 김제(21%), 화성(14%), 횡성(11%), 강릉(9%), 춘천(8%) 등임
- 빨강파프리카는 17,950원, 노랑 20,000원, 주황 24,300원으로 약보합세 거래
- 산지 우천으로 출하량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소비는 활발하여 강보합세 전망

◈ 버섯류
가격지수 : 78.8 전일대비 6.93
◇ 버섯류 - 오름세
- 산지 작황 및 추석 대비 물량 반입 증가로 전일대비 6% 상승한 273톤 반입
- 본격적인 명절 매기가 상승하면서 소비자들의 본격적인 제수용품 구매 시작됨
- 고급품 위주로 백화점 및 대형마트의 납품 활발함
- 추석 성수품인 느타리와 표고버섯의 가격 오름폭이 컸음
◇ 느타리 - 오름세
- 추석 대비 작업 물량가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전일대비 66% 증가한 76톤 반입
- 전남 보성 31%, 경기 여주 27%, 충남 보령 17%, 충남 청양에서 15% 반입
- 금일 추석 수요가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개인 소비자의 구매가 활기를 띰
- 제수용품인 고급품위주로 백화점을 비롯한 유통업체 납품 활발
- 상품 2kg 평균 10,190원으로 전일대비 28% 상승하는 등 전 등급 모두 큰 폭으로 상승

2. 수산물
가격지수 : 91.87 전일대비 -1.51
《 강세 요인 》
○ 대형유통업체의 가격 할인행사로 대중 어류인 고등어, 갈치, 오징어, 삼치 등의 거래량 증가
○ 태풍 위파 내습 예상에 따른 일부 선어 품목은 고정 수요처의 물량 확보로 강세
《 약세 요인 》
○ 생물의 반입은 감소하나 냉동물량 및 수입산의 반입이 꾸준하여 가격의 등락은 크지 않았고
○ 추석을 앞두고 전문 요식업소의 영업부진으로 거래는 한산

◈ 생선류
가격지수 : 80.92 전일대비 +0.64
《 강세 요인 》
○ 삼치, 수입생태, 국내산갈치, 수입부세 강세
- 삼치는 사천, 여수, 통영산이 반입되었으나 반입물량이 전일대비 7톤 감소. 태풍 영향으로 산지조업이 부진하였고 대형유통업체 및 고정 급식업소의 수요 증가로 오름세

- 일본산 생태는 반입물량이 12톤으로 전일대비 6톤 감소.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였고 12호 태풍인 위파 내습 예상으로 전문 요식업체의 물량 확보량이 증가
- 갈치는 태풍 영향으로 인한 제주지역 채낚기 조업부진으로 일본산의 반입이 증가하여 국내산은 강세에 거래되었고 일본 수입산은 내림세에 거래, 대형유통업체의 가격 할인 행사로 거래량은 증가

- 중국산 수입부세는 출하량 증가하였고 판매가 수월한 대형어는 오름세, 소형어는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 약세 요인 》
○ 고등어, 가자미, 국내산 참조기, 대구, 수입산 갈치 약세
- 고등어는 태풍 영향에 따른 조업부진으로 대고등어의 반입은 없었고 중소고등어 위주로
반입되어 전일에 비해 12톤 감소한 36톤 반입. 대형유통업체 및 고정 급식업체의 수요는 증가하나 전일 반입 증가에 따른 미판매분 증가로 내림세
- 가자미는 조업부진으로 반입량은 감소하였으나 매기부진으로 약보합세
- 국내산 참조기는 제주산 10kg 상자가 주반입되었으나 씨알이 작아 내림세였고, 중국산 수입조기는 보합세에 거래
- 대구는 보령, 죽변, 군산산 출하량이 늘어났고 매기 부진으로 내림세


◈ 조개류 89.08 전일대비 -8.32
《 약세 요인 》
○ 전품목이 가격 하락폭은 크지 않았으나 전반적인 매기부진으로 약세
- 바지락은 10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5톤 감소. 겉바지락은 태안(안면도), 인천, 군산, 고흥,산, 봉지바지락은 안면도산만 반입되었고 수입산 반입은 없었음. 겉바지락은 반입량 증가로전일대비 내림세였으나 등급간 가격차이가 작았고, 거래비중이 많은 봉지바지락도 등급간 가격차가 적었고 가격도 매기부진으로 약세. 깐바지락(바지락살)은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
- 굴은 5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증가, 통영(충무)산으로 주소비처인 전문 요식업소 및 급식 수요 감소로 매기부진하여 약세
- 새꼬막은 8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순천산이며 산지 출하조절로 반입량 변동은 크게 없었으나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추석 성수기를 앞두고 거래는 증가 추세
- 서천(장항)산 소라는 소량 반입으로 상품성에 따른 상품과 중품간의 가격차이가 컸고 수요처가 전문 요식업소로 한정되어 내림세
- 홍합은 11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감소. 마산, 여수산이며. 상품성이 좋은 다듬이 물량은 고정수요처의 물량확보 가격 변동이 없었고, 일반물량도 선도와 씨알은 좋은 편이나 주중반으로 주소비처인 전문 요식업체의 수요 감소로 약보합세
- 겉동죽과 해락(깐동죽)은 서산산이며 대체품인 바지락 가격하락으로 내림세
- 가무락(모시조개)은 목포산 흑모시가 소량 반입되어 약보합세

◈ 연체류 104.82 전일대비 -4.27
《 강세 요인 》
○ 생물오징어, 미더덕, 산낙지, 냉동오징어 강세
- 생물오징어는 30톤 반입으로 전일대비 13톤 감소. 태안(안흥)산이 주반입되었고 울진, 속초산의 반입도 증가, 부산산 그물오징어도 소량 반입되었음. 산지의 태풍 영향으로 인한 어획부진으로 반입량이 감소하여 오름세였고, 대형유통업체의 구매량도 증가 추세.
- 미더덕은 마산산으로 반입량은 감소하였으나 전일 가격 형성이 높아 중품은 오름세, 상품은 약세
- 산낙지는 고흥산으로 소량 반입되어 가격은 높았으나 전문 요식업소의 물량 확보로 강보합세
- 급식 수요가 많은 냉동 오징어는 8kg 포장품의 거래가 증가하였으나 강보합세
《 약세 요인 》
○ 수입냉장낙지, 오만둥이,주꾸미 약세
- 수입냉장낙지는 중국산으로 2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반입이 줄었음에도 전문 요식업소의 구매량 감소로 가격은 내림세였으나
마리수, 크기 별로 고르게 반입되어 상품성은 양호
- 오만둥이는 마산산이며 산지 출하조절로 반입물량은 소량이나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 주꾸미는 국내산 냉장 물량은 소량 반입되었으나 상품성이 낮은 저등급의 반입으로 내림세였고, 중국산 냉동 물량은 가격 변동 없이 약보합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