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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04.64 전일대비 -0.85
《약세 요인》
○ 주중으로 접어든데다, 우천으로 인한 수요 감소
- 무와 열무 등 뿌리채소류는 시장내 재고가 남아있고 ,소비도 부진하여 하락
○ 햇 감자(밀양,남원 등) 출하량 증가로 저장 감자와 제주산 하락
《강세 요인》
○ 서양채소류의 반입량 감소와 수요 증대
- 외식 수요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 수요 증가(피망,파프리카 등)로 강세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11.72 전일대비 -5.87
◇ 고구마 : 내림세
- 금일 39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1% 증가. 전일 재고 증가, 주중 거래부진
- 밤고구마는 경기 여주 19톤, 논산 4톤, 고흥 2톤 등 반입. 전일 우천영향
- 소비 수요 감소로 재고 증가. 상품 평균 23,000원으로 전일대비 6% 시세 하락
- 호박고구마는 14톤 반입. 영암 7톤, 서산 2톤, 태안 2톤, 여주 2톤 등 반입
- 상품성 좋은 논산산 6,000-40,500원, 여주산 9,500-40,500원 거래
◇ 감자 : 약보합세
- 금일 333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6% 감소. 기상악화로 산지 작업 부진
- 수미종 감자는 전일대비 30% 감소한 149톤 반입. 평창 42톤, 밀양 24톤, 인제 24톤
- 전북 부안산 하우스 햇감자 상품성 우수로 37,000원 거래. 소비시장 전일 우천영향
- 재고가 늘어나면서 상품 평균 24,000원으로 전일대비 1% 상승한 보합세 거래
- 제주산 대지종 감자는 금일 180톤 반입(전일대비 2% 감소)
- 납품업체 주문 감소, 우천으로 소매상 구매 감소. 중도매인 매수세 약화
- 상품 평균 22,500원으로 전일대비 3% 시세 하락한 약보합세 거래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12.88 전일대비 0.41
◇배추 - 오름세
- 노지 출하가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면서 반입량이 감소한데다 저장 물량 출하로 상품성이 호전되어


오름세
- 금일 반입량은 438톤으로 전일대비 11.1% 감소하였고 해남 82%, 진도 14%, 완도 2%에서 출하되었음.
- 아직은 노지 물량이 거래를 주도하였으나 저장물량도 15대가 넘게 반입되어 전체 물량의 30% 이상을




점유함.
- 저장물량은 골판지와 그물망으로 동시에 출하되었으며 상품성 차이가 심해 가격 편차가 크게


나타나고 있음.
- 출하 전 산지에서 선별되어 골판지 상자로 출하되는 물건은 상품성이 우수해 최고가(3,700원)에


경락된
반면 짓무르고 물기가 많은 물건은 최저가 수준인 2,000원 미만에 경락됨.
- 저가품은 중도매인 선호도가 떨어져 김치공장 등에 판매되는 실정임으로 출하 전 반드시 선별작업이



이루어져야 할 것임.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23.48 전일대비 -1.04
◇호박 - 오름세
- 전일 출하량이 적어 재고가 소진되면서 반입량 증가에도 오름세
- 금일 호박 전체 반입량은 201톤으로 전일대비 18.6% 증가
- 품종별로 애호박 99톤, 쥬키니 45톤, 단호박 37톤, 늙은호박 20톤이 반입됨
- 쥬키니는 소폭 감소하였으나 애호박은 전일대비 38% 증가함.
- 애호박은 진주 64%, 광양 29%에서 출하되어 진주는 반입량이 감소한 반면 전일 거의 출하되지


않았던 광양의 물량 증가가 두드러짐
- 가격은 애호박은 20개 기준 상품 17,500원, 보통 16,000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4.5%, 4.9% 상승하였고
- 쥬키니는 10kg상자 기준 상품 11,000원, 보통 9,500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7.3%, 5.6% 상승함.
- 주말을 앞두고 요식업소 소비량이 증가하였고 반입량이 적은 쥬키니가 전일에 이어 상승세가


두드러짐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76.58 전일대비 -6.85
◇무 - 내림세
- 주초부터 오름세가 지속되면서 가격부담이 많아진데다 반입량도 늘어 오름세
- 금일 반입량은 634톤으로 전일대비 16.1% 증가하였으며 서귀포 67%, 제주시 11%, 고창 8%,


진도 7%에서 출하됨
- 육지무와 제주무의 출하비중은 20%, 80% 정도로 전일과 큰 변화가 없었음.
- 가격은 육지 흙무 1,300～1,700원, 진도 세척무 2,900～3,100원, 제주산 3,800～6,300원에 거래됨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88.72 전일대비 -1.96
◇ 양파 : 보합세
- 전일대비 19% 감소한 456톤 반입. 주산지 전남, 경북지역 출하량 감소
- 무안 220톤, 함평 78톤, 신안 34톤, 경산 11톤, 의성 11톤 등 반입
- 전일 우천으로 산지 작업 부진하였고, 양파가격 하락 우려한 조기출하 급증으로
- 산지 저장물량이 줄면서 진정세로 돌아섬. 상품 평균 590원으로 6% 강보합세 거래
- 수입양파는 20톤 반입(중국산 10톤, 미국산 10톤), 중국산 20kg 1,500-1,700원
- 미국산 20kg 8,300원에 거래. 수입양파 재고 늘면서 보합세 지속
◇ 대파 : 내림세
- 금일 260톤 반입(전일대비 27% 증가). 진도산 출하량 크게 늘고 상품성 저하
- 전남 진도산 153톤, 신안산 95톤, 영광 9톤 반입
- 전일 시세 상승 영향으로 출하 증가. 전일 우천중 작업으로 상품성 떨어지면서
- 상품 평균 455원으로 전일대비 12% 시세 하락하면서 내림세 거래
◇ 쪽파 : 약보합세
- 전일대비 4% 증가한 금일 47톤 반입. 제주산 깐쪽파 출하량 증가
- 흙쪽파는 예산 6톤, 당진 3톤, 서천 1톤 반입.
- 전일 우천영향으로 작업상태가 안좋아 상품성 저하.
- 상품 평균 1,000원 전일과 동일한 시세 형성하면서 보합세 거래
- 깐쪽파는 제주 28톤, 당진 3톤, 보령 1톤, 서천 1톤 반입
- 제주산 출하 증가하면서 5,000-20,000원에 거래. 육지산 상품성 저하로
- 4000-18,000원 거래. 상품 평균 15,000원으로 전일대비 6% 하락세 거래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37.93 전일대비 8.95
◇ 피망, 파프리카 - 오름세
- 학교 급식 및 요식업소 등 수요량 증가로 최근 강세가 지속되고 있음.
- 주출하지는 경남 진주와 전남 광주, 강진 등이며, 금일 반입량은 소폭 증가하여,
- 전자경매 기준 피망은 32톤, 파프리카는 비슷한 8톤 반입됨.
- 청피망(10kg,상)은 전일보다 4,000원 오른 59,500원, 홍피망은 500원 오른 65,000원,
- 빨강파프리카(5kg,상)는 1,000원 하락한 28,500원, 오렌지파프리카는 3,000원 오른 33,000원에 거래.

◇ 양상추 - 보합세
- 최근 농가의 출하가 겹치고, 따뜻한 날씨로 반입량 증가 추세이며,
-
낮은 시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등락을 거듭하는 양상임.
- 8kg 상품 기준으로 전일보다 500원 상승한 7,500원에 거래됨.
- 대부분 서양채소류는 보합세를 보였으나, 셀러리는 전일보다 13.6% 상승하여 6,250원에 거래되었고,
-
브로코리 18,500원, 케일 7,000원, 파세리는 10,500원선에서 거래됨.


◈ 버섯류
가격지수 : 87.09 전일대비 -1.54

◇생표고 - 오름세
- 주초부터 반입량이 적어 오름세가 지속됨
- 금일 반입량은 16톤으로 전일대비 15.5% 감소하였으며 보령 38%, 서산 11%, 달성 8%에서 출하됨
- 주초부터 흐린 날이 지속되면서 반입량이 저조함
- 가격은 4KG기준 상품 30,500원, 보통 19,500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3.4%, 5.4% 상승함.


2. 수산물
가격지수 : 95.41전일대비 -2.29
《 강세 요인 》
○ 제철 어류 삼치 상품성 양호 오름세
○ 갈치 어획부진으로 일본산 갈치 강보합세
《 약세 요인 》
○ 주중 소비부진 절정으로 중도매인 구매심리 위축
- 외식업체 수요가 많은 봉지바지락, 홍합 주문량 감소로 내림세
- 재고 누적된 수입낙지, 반입량 증가한 물오징어 약세

◈ 생선류
가격지수 : 79.10 전일대비 -4.01
《 강세 요인 》
○ 일본산 갈치, 생태, 삼치 오름세
- 갈치는 일본산 및 중국산 반입량이 늘어났고 국내산 물량 감소지속영향으로 일본산 망갈치가 수요가 늘어나면서 오름세
- 생태는 가격 하락지속으로 반입량이 감소하였고 소비량은 원활하여 오름세를 보임
- 삼치는 제철을 맞아 상품성 양호하고 수요도 꾸준하여 오름세
《 약세 요인 》
○ 고등어, 병어, 하락세
- 고등어는 수입 및 냉동 물량 감소로 전체 반입량은 감소하였으나 가공업체 매수 감소로 시장내 재고량이 늘어나면서 내림세
- 병어는 부산 및 목포산 반입량이 감소하였으나 주중 판매부진으로 중,소형마트 구매량 줄어들어 약보합세

◈ 조개류 103.83 전일대비 -3.74
《 강세 요인 》
○ 기온상승으로 선도가 좋은 국내산을 중심으로 가정 소비량 증가
○ 대부분 품목의 가격이 낮아 급식 수요와 대형 유통업체 구매량 증가
《 약세 요인 》
○
조개류 전품목이 약세에 거래
○
경기부진에 따른 요식업소의 구매량 감소
- 굴은 12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반입이 꾸준하고 선도도 좋아 가정 수요는 증가하나 경기부진으로 대량 수요처인 전문요식업소의 구매량은 감소
- 새꼬막은 15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씨알이 굵고 상품성과 선도도 좋은 편이나 반입량이 많아 재고 누적으로 내림세
- 바지락은 16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증가. 중국 수입산만 거래되었으나 물량증가에 따른 재고 물량 누적으로 매기 부진하여
내림세
- 홍합은 마산, 여수산이 17톤 반입되어 잔일대비 2톤 감소, 산지 출하 조절로 반입은 꾸준하나 주소비처인 요식업소의 경기부진으로 거래량은 감소추세였고 가격도 약세 형성
- 키조개 반입은 증가하나 씨알이 잘고 수요부진으로 내림세
- 대합은 국내산이 소량 반입되나 중국 수입산 반입 증가로 약세
- 모시조개는 목포,서산산과 북한, 중국 수입산이 소량 반입되나 국내산과 수입산 간의 가격차이가 컸고
수요처가 한정되어 매기는 부진, 국내산은 오름세였고 수입산은 내림세

◈ 연체류 100.05
전일대비 -3.33
《 강세 요인 》
○ 국내산 생물은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였으나 수요처 한정으로 매기는 부진
《 약세 요인 》
○ 수입산 반입 증가로 대부분 품목이 약세에 거래
- 물오징어는 9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부산, 통영, 제주지역으로 제주산은 대부분 체장이 큰 채낚기 물량이었고
그 외 지역은 트롤 어획품인 잔오징어였으나 반입량 증가와 가격 형성이 높아 매기는 부진
- 냉동 오징어는 6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4톤 감소, 생물 가격상승에 따른 대체수요는 증가하나 약보합세
- 수입낙지는 3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감소, 상품성이 좋고 등급별 마리수도 다양하여 요식업소의 수요가 증가하였으나 최근 가격이 높아 약세
- 주꾸미 5톤 반입되어 전알과 겉음, 국내산은 서천, 보령, 군산산의 소량 반입으로 가격 오름세, 수입산은 물량 증가로
내림세
- 미더덕과 오만둥이는 생물 반입이 계속되나 상품성에 따른 가격 등락이 컸고 수요처 한정으로 매기는 부진
- 우렁쉥이는 통영산으로 반입량은 증가하나 씨알이 잘아 가격이 낮았고 등급간 가격등락이 심하여 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