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7.9(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7.7.9(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7-07-09 08:23













※ 우리공사에서 제공하는 가격동향 및 표준가격은 자유로이 인용 · 전재 할 수 있으나, 출처는 반드시 명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농산물

가격지수 : 117.56 전일대비 0.23
《 강세 요인 》
○ 잎, 서양 채소류와 버섯류는 주초 납품업체 주문 증가 및 소매상 거래활발로 오름세
- 얼갈이, 양배추, 시금치는 재고물량 확보를 위한 중도매인 매수세 증가로 시세 상승
- 청피망, 파세리, 근대, 청경채, 생표고 버섯은 납품업체 및 외식업체 주문 증가

《 약세 요인 》
○ 뿌리, 열매, 양념 채소류와 서류는 주말 이틀작업분 출하로 반입량 증가하면서 내림세
- 무, 알타리무는 출하량 증가와 상품성 저하로 약세, 백다다기오이, 쥬키니, 애호박, 가지,
- 감자는 장마전선이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산지 작업 활발로 반입량 증가하여 매수세 약화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23.66 전일대비 -15.74
◇ 고구마 - 강보합세
- 금일 14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75% 증가. 고구마는 여주 68%,
- 김제 22%, 당진 8%, 서산 2%등 반입. 밤고구마 98%, 호박고구마 2% 차지
- 밤고구마는 여주산 2,000-27,000원, 김제 1,000-33,000원
- 호박고구마는 서산산 1,000-13,500원에 거래.
- 전북 김제지역 햇 밤고구마 출하 늘면서 중도매인 구매력 증가
- 상품 평균 25,987원으로 전일대비 5% 시세 상승하면서 강보합세 거래
◇ 감자 - 내림세
- 금일 518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6% 증가.
- 수미종 감자는 당진 30%, 평창 14%, 홍천 11%, 춘천 10%, 창녕 5% 등 반입
- 당진 2,000-29,000원, 평창 2,000-25,000원, 홍천 2,000-32,000원 거래.
- 산지 출하작업 활발로 강원지역 반입량 증가. 주말 재고증가로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11,932원으로 전일대비 8% 시세 하락하면서 내림세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48.62 전일대비 10.6
◇ 양배추-오름세
- 주초임에도 반입량이 저조한데다 수요가 늘어 큰 폭의 오름세
- 금일 반입량은 221톤으로 전일대비 2.1% 감소하였으며 서산 57%, 부안 9%, 의성 8%에서 출하됨
- 출하량이 가장 많은 서산지역이 출하후반기를 맞은 데다 생육기 가격 약세의 영향으로 작물관리


소홀로 상품화되는 물량이 적어 반입량이 급격히 감소함
- 가격은 8kg그물망 기준 상품 4,190원, 보통 3,326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56.5%, 62.9% 상승함
- 반입량이 감소한데다 주초 요식업소 등의 재고량이 소진된 데다 납품 수요를 맞추기 위해 고가에도


주문량이 많았음
- 그러나 이러한 강세가 지속되는 어려울 듯
- 금일 급등세의 영향의 작업량이 증가할 것이고 지방 도매시장 물량 일부가 출하지를 변경할 것으로


보임. 또한 가격 부담이 높아 소비는 다소 주춤할 것임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13.49 전일대비 -5.82
◇ 오이-내림세
- 고단가로 소비가 위축된 데다 주초를 맞아 반입량이 크게 증가하여 내림세
- 금일 반입량은 백다다기 478톤, 취청 100톤으로 전일대비 각각 112%, 110% 증가함
- 백다다기는 춘천 18%, 천안 11%, 연천 10%에서, 취청은 화천 40%, 춘천 13%, 횡성 11%에서


출하됨
- 가격은 백다다기 100개 상품 30,102원, 보통 22,935원으로 22%, 14% 하락하였고
- 취청은 20KG상자 기준 상품 36,008원 3.2% 하락하였나, 보통 28,193원으로 17.3% 상승함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64.6 전일대비 -9.88

◇ 무-내림세
- 주초 반입량이 크게 증가한데다 소비는 적어 내림세
- 금일 반입량은 644톤으로 전일대비 58% 증가하였으며 당진 28%, 무안 19%, 태안 13%에서 출하됨
- 전일 출하량이 거의 없었던 무안지역의 출하량 증가가 두드러짐
- 가격은 18KG상자 기준 상품 11,930원, 보통 10,013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7.2%, 3.2% 하락함
- 최고가는 13,600원으로 당진에서 출하되었으며 평균단가는 태안 9,789원, 당진 9,144원,


무안 9,115원으로 9,000~10,000원에 거래된 물량이 많음
- 월요일 오후에 다시 장마전선이 북상한다는 기상예보가 있어 월요일 저녘은 출하량 증가가 이어질


것으로 보임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04.94 전일대비 -0.05
◇ 생고추 - 내림세
- 생고추 전체 반입량은 전주말보다 42.2% 증가한 256톤(전자경매기준)가량 반입.
- 품종별로는 청양 107톤, 일반풋고추 66톤, 꽈리 52톤, 홍고추 23톤 반입.
- 청양은 밀양 36%,경북 예천 29%,전남 광주 12% 가량이며 아직은 소량이지만 강원도 물량 증가 추세임
- 청양(10kg 기준) 전체 평균 가격은 15,670원이며, 예천 21,930원, 광주 15,830원, 밀양 11,380원임
- 일반 풋고추는 홍천(24%), 공주(18%), 춘천(17%), 횡성(4%) 등에서 출하되며
- 일반 풋고추(10kg 기준) 전체 평균가는 16,360원이며,
-
홍천 19,190원, 공주 13,190원, 춘천 18,180원, 횡성 15,040원 가량임.
- 꽈리고추는 충남 당진(26%), 예산(28%), 강원 횡성(9%)에서 출하되며
- 꽈리(4kg 기준) 전체 평균 가격은 10,380원이며, 예산 10,090원, 당진 9,510원, 횡성 13,240원을 형성.

◇ 양파 - 강보합세
- 금일 725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71% 증가.
- 무안 72%, 함평 6%, 서산 4%, 영광 3%, 함양 3%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180-560원, 함평 260-330원, 서산 150-267원 거래.
- 장마가 남해상으로 내려가면서 전남지역 출하작업 활발로 반입량 증가
- 주초 급식업체 및 납품업체 주문 증가하면서 중도매인 매수세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342원으로 전일대비 6% 시세 상승하면서 강보합세 거래
◇ 대파 - 약보합세
- 금일 211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 증가.
- 경기 고양 16%, 포천 14%, 구리 11%, 남양주 10%, 청주 8% 등 반입
- 고양 400-870원, 포천 300-830원, 구리 500-770원, 남양주 400-970원
- 경기지역 80%, 충청지역 10%, 전북 7%, 강원 2% 등 출하됨.
- 충청권과 강원권 출하량 증가. 무더위로 상품성 저하되어 거래부진
- 금일 상품 평균 780원으로 전일대비 4% 시세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75.53 전일대비 10.82
◇ 피망, 파프리카 - 오름세
- 금일 피망 반입량은 전자경매 기준으로 전주말보다 83.3% 증가한 41톤가량 반입됨
- 품종별로는 청피망 34톤, 홍피망 6톤이며,
- 주 출하지역은 강원 횡성(7%), 홍천(9%), 춘천(9%), 전남 광주(19%), 나주(12%) 등임
- 청피망 전체 평균가는 14,800원이며,
-
횡성 11,760원, 춘천 17,030원, 광주 12,570원, 나주 11,140원에 거래됨
- 파프리카는 전주말보다 30.9% 증가한 29톤가량 반입됨.
- 품종별로는 빨강 13톤, 노랑 12톤 주황 4톤 가량이며
- 출하 지역은 전북 김제(18%), 남원(10%), 경남 남해(16%), 전남 강진(13%) 등임.
- 파프리카 전체 평균가는 8,030원이며, 김제 11,330원, 남해 5,730원, 강진 7,460원임
- 색깔별 평균 가격은 빨강 7,020원, 노랑 7,690원, 주황 11,820원임
◇ 양상추, 브로코리 - 오름세
- 양상추 금일 법인 반입량 기준으로 전주말보다 53% 증가한 63톤가량 반입됨
- 강원 평창 25%, 춘천 23%, 횡성 22%, 여주 5%의 분포를 보임
- 양상추 전체 평균은 13,190원이며, 평창 16,200원, 춘천 10,290원, 횡성 13,470원에 거래됨
- 브로코리
출하지역(전자경매기준)은 강원 횡성(56%), 충북 제천(17%),괴산(9%),중국산(15%)등이며
- 전자경매 기준 전체 평균가는 13,660원이며,
-
횡성 12,610원, 제천 15,320원, 괴산 19,120원, 중국 13,220원에 거래됨



◈ 버섯류
가격지수 : 81.15 전일대비 0.34

◇ 버섯류 - 보합세
- 전일대비 16% 증가한 188톤 반입
- 주초 산지 작황 및 작업량 호전으로 반입량 증가
- 주초 급식업체 및 납품업체 구매 활발로 느타리, 표고 강보합세 형성
- 양송이는 반입량 증가폭에 비해 중도매인 납품 감소폭이 커 하락세 형성
◇ 느타리 - 보합세
- 금일 34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6% 증가
- 균상 느타리가 주기현상으로 감소 출하되었고, 병느타리는 평균 물량보다 소폭 증가 출하
- 경기 여주 13.2%, 광주 12.7%, 구리 10.6%, 충남 천안 6.9%, 경기 양평에서 6.1% 출하
- 참느타리의 대형 할인점 행사기간으로 납품 증가하면서 가격 상승세 형성함
- 상품 2kg 상품 평균 7,381원으로 전일대비 5% 상승

2. 수산물
가격지수 : 96.85 전일대비 +0.39
《 강세 요인 》
○ 무더위로 피서인파 증가하며 산지 수산물 소비량 늘어 지방도매상 매수세 유입
- 상품성 뛰어난 고등어, 생태, 갈치 강세에 거래
- 재고량 감소한 요식업체 주문량 증가로 수입낙지, 새꼬막, 홍합 오름세
《 약세 요인 》
○ 반입물량 증가하고 소비량 증가폭 저조한 굴, 활어류(농어, 감숭어)내림세에 거래

◈ 생선류
가격지수 : 83.98 전일대비 +1.99
《 강세 요인 》
○ 고등어, 갈치, 생태, 꽁치, 병어 내림세
- 고등어는 대형선망 조업 부진으로 생물 반입량 감소하였으나 일본산 망치고등어 및 부산산 냉동 출하량 증가로 전체 반입량 늘어났음. 생물고등어는 반입량 부족과 대형어 위주 거래로 강세를 보였고, 냉동고등어는 생물 반입감소에 따른 대체수요증가로 오름세 형성
- 생태는 일본산 반입량이 2톤 늘어났으나 주말 판매증가로 재고량 감소한 요식업체 주문량 늘어났고 상품성도 우수하여 오름세
- 갈치는 제주 채낚기 조업 호조로 국내산 반입물량이 크게 늘어났으나 일본산 반입량이 줄어들면서 주초 수요에 비해 공급량이 부족하여 오름세에 거래
- 꽁치는 산지 소비량 증가와 성어기 마무리로 출하량이 급감하면서 오름세를 보였고, 병어는 인천산 출하량 늘어났으나 선도 양호로 강보합세
《 약세 요인 》
○ 삼치, 대구, 아귀, 가자미 감숭어 내림세
- 삼치는 여수, 나라도산 출하량이 늘어났으며 부산 및 마산산 냉동물 반입도 증가하였음. 생물 가격은 타 어류 반입 증가에 따른 수요 감소와 상품성 저조로 하락세를 보였고, 냉동삼치는 단체급식 수요가 증가하여 소폭의 오름세를 형성함
- 대구는 출하량 늘어났으며 무더운 날씨로 전문점 주문량요 감소하였고, 미국 및 러시아산 냉동대구 상품성 양호로 국내산 생물대구 수요 줄어 하락세
- 아귀와 가자미는 출하량 증가하였고 기온상승에 따른 선도 저하로 내림세에 거래
- 감숭어는 여수, 서산, 군산산 출하량이 늘어났고 여름철 횟감 수요 둔화로 하락세

◈ 조개류 90.50
전일대비
-4.68
《 강세 요인 》
○ 새꼬막, 홍합, 동죽 등은 강세에 거래, 주초 고정수요처의 물량 확보로 거래량은 증가
- 새꼬막은 6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2톤 증가. 반입량 증가에도 고정 수요처의 물량 확보로 오름세에 거래, 대포장 보다는 소포장의 오름폭이 컸고 거래량도 많아 주 수요처는 요식업소였음
- 홍합은 7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1톤 감소. 마산, 여수산으로 상품성이 좋은 다듬이 물량은 오름세, 일반 물량도 기온상승에도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였고 주 수요처는 요식업소였음
- 동죽은 서산,서천,인천산으로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에 거래
《 약세 요인 》
○ 장마 날씨와 기온 상승으로 전반적으로 매기는 부진하였고 굴, 바지락, 겉소라, 동죽

등 약세에 거래
- 굴은 4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2톤 증가. 통영(충무)산이며 반입량 소량 증가하였으나 기온 상승에 따른 고정 수요처의 구매량 감소로 내림세
- 바지락은 6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1톤 감소. 겉망바지락은 태안(안면도),서산산으로 반입량은 감소하였으나 선도가 좋고 등급간 가격차이가 적어 중등급의 거래가 증가하였고 수입산의 반입은 없었음. 봉지바지락도 국내산만 거래되었고 소포장의 거래가 증가하면서 내림세에 거래
- 겉소라는 군산, 서천산으로 반입량은. 소량이나 포장단위가 일정치 않고 등급간 가격차이도 컸음. 수요처는 한정되어 있으나 반입량이 적음에도 상품성이 낮아 내림세
- 동죽은 서산,서천,인천산으로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에 거래

◈ 연체류 118.35 전일대비
+2.27
《 강세 요인 》
○ 생물오징어, 낙지, 문어, 미더덕, 우렁쉥이 강세
- 생물오징어는 21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1톤 증가. 어군 확산으로 출하지역은 동,서.남해안에서 고루 출하되었으나 체낙기 물량중 동해안산이 높은 가격을 형성하였고
그외 체낙기 물량은 체장이 작아 가격은 다소 낮았으나 주말대비 강보합세. 남해안산 그물오징어는 보합세였으나 급식 납품 수요가 많은 냉동 물량은 수요는 증가하나 물량이 많아 보합세
- 수입낙지는 3톤 반입되어 주말과 같음. 주초 장세 임에도 반입량 감소에 따른 요식업소의 구매량 증가로 주말대비 강세에 거래, 소량 반입된 일본산은 반입비중이 많은 중국산에 비해 씨알이 크고 선도부진으로 가격이 낮았음
- 미더덕의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였고 요식업소에서 주소비 되었음
- 문어는 포항, 속초산 중,소문어 위주로 반입되었으나 어획부진으로 반입량이 감소하여 강보합세에 거래
- 산낙지는 고흥산이 소량 반입되어 오름세에 거래, 주소비처는 전문 요식업소였음
- 우렁쉥이는 통영산으로 반입량이 적고 수입산도 없어 오름세에 거래
《 약세 요인 》
○ 냉동주꾸미, 오만둥이는 약세
- 주꾸미는 중국산 냉동 물량이 주거래 되었으나 고정 수요처의 꾸준한 거래로 약보합세
- 오만둥이는 반입량은 감소에도 매기부진으로 약보합세였으나 등급간 가격 차이는 컸음